정해인이 새해인사로 근황을 공개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배우 정해인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는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정해인은 앞머리를 덮은 헤어스타일로 청량한 멍뭉미를 발산하고 있어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정해인은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가제)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설강화 : snowdrop'은 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 준 여대생 영초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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