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가수 나비가 득남한 가운데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어제 17일 입장문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나비 역시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전, 아들 조이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joy #환영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있는 엄마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의 조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나비의 지인들 역시 댓글로 축하를 전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로 인연을 맺은 홍지윤, 별사랑과 황우림, 허찬미 등은 "언니, 축하한다. 멋지다. 고생 많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송가인은 "귀요미다. 완전 축하한다"라고, 김나희와 이수지는 "축하한다.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팬들은 물론 쇼리, 박슬기, 김호영, 김신영 등으로부터 축하 물결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하 나비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알앤디컴퍼니입니다.

가수 나비가 지난 16일 득남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나비는 엄마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