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원호 '오호호 (ohhoho)'
사진 = 원호 '오호호 (ohhoho)'

가수 원호가 향수 만들기에 도전했다.
원호는 지난 28 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 (ohhoho)'를 팬들을위한 향수 만들기 영상을 공개했다.

원호는 "위니 데이 1 주년을 맞이해서 직접 만들어서 드리면 더 의미가있을 거 같다"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줍니다.

어떤 향수를 만들어서 선물하고 싶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올호는 "시간에 대한 기억이 남았 으면 좋겠다. 이거를 많은 때 아니면 공연을 보러 때 뿌리거나 나중에 다시이 냄새를 맡았을 때 그 기억이 남을 수 았을 때 있게 만들고 싶다 "라며 팬 사랑 꾼의 면모를 자랑했다.

향수를 만들기 위해 하나 하나 신중하게 향을 고르던 원호는 네 번째 향에서 "벌써 코가 마비됐다. 냄새가 잘 안 난다"라며 "제 코가 웃음을 원래 패션 코다"라고 밝혀냈다.

이어 두 번째 향 선택에 나선 원호는 특별하게 좋아하는 꽃 냄새가 있냐는 질문에 "레몬 그라스를 좋아한다. 얼마 전에 얼마 전에 레몬 그라스 샴푸를 구입했는데 비린내가 나서 잘 못 쓰고"라고 해 주변을 폭소 케 .

오랜 고민 끝에 무사히 향수를 완성시킨 원호는 "선생님 덕분에 제 마음에도 잊지 않고, 아직 드리지는 모든 위니 여러분의 마음에 만들 향수를 만들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