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의 신보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지난 6일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스무살의 새 싱글 '사랑은 특별하고, 이별은 평범하고'의 리릭 비디오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스무살의 새 싱글 '사랑은 특별하고, 이별은 평범하고'는 찬란했던 날들에 대한 기억을 놓지 못한 채 다가온 이별에 아파하는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피아노 선율에 더해지는 시원한 드럼 연주는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애절한 감정을 더욱 선명하게 그려냈다.

이번 곡은 피쳐링 가수 서유주가 여성 화자의 입장으로 풀어낸 애절한 이별 발라드로, 누구나 특별한 사랑을 꿈꾸지만 평범한 이별을 겪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스무살의 새 싱글은 오늘(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