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루키' 알렉사가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지비레이블은 어제(21일) 오전 10시 공식 SNS 채널에 알렉사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돌입했다. 알렉사는 오는 2022년 1월 6일 신곡과 함께 글로벌 컴백에 나설 예정이다.
알렉사의 로고는 검은색 바탕에 감각적인 네온 효과를 가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멀티버스(다중 우주) 속 A.I'라는 특유의 콘셉트를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이미지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드러냈다.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Bomb'로 데뷔한 알렉사는 독특한 색깔로 'MZ세대'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코로나 19 이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대면 팬사인회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LA다저스 경기 전 미국 국가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알렉사는 지난 11월 K팝 가수 최초로 메타버스 팬미팅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2021 AAA 포텐셜상'을 수상해 '글로벌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5일에는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2021 부에노스아이레스 뮤직 비디오 페스티벌'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레볼루션(REVOLUTON)'의 뮤직비디오로 '베스트 케이팝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슈퍼루키'로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알렉사의 소속사 지비레이블 김준홍 대표는 "알렉사를 '글로벌 슈퍼루키'로 만들어준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메타버스 관련한 콘텐츠를 진행해 온 알렉사는 2022년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 1월 6일 컴백을 앞둔 알렉사는 콘셉트 포토, 티저 영상, 오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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