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리핀(DRIPPIN)이 파격적인 변신을 꾀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리핀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차준호, 황윤성, 이협, 김민서는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시크하면서도 반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짙은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한 멤버들은 앞서 첫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로 뽐낸 청량함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 '빌런'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빌런'은 드리핀이 '프리 패스'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드리핀은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완전 무장한 '빌런'을 통해 또 한 번 글로벌 팬심 사냥에 나선다. 

드리핀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은 오는 2022년 1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