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가 완벽한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의 디데이(D-DAY)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머그샷(범인을 식별하기 위한 얼굴 사진) 형태로 촬영된 디데이 이미지는 '빌런'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욱 높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데이 이미지의 첫 주자인 차준호는 컴백일까지 남은 기간을 뜻하는 'D-7', 자신의 생년월일과 영문명이 적힌 판을 들고 정면을 응시했다.
특히 차준호의 빛나는 완성형 외모와 시크한 눈빛이 '빌런'을 향한 팬들의 관심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풋풋하고 청량한 소년미로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했던 드리핀은 '빌런'을 통해 그간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빌런'은 목표를 위해 질주하는 거침없는 열정을 '빌런'에 비유한 노래다.
긴박하고 대립되는 상황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일깨워 세상 밖으로 분출하는 내용의 가사가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훔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리핀의 색다른 변신을 담은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Copyrights ⓒ KPOPSTARS <저작권자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