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가 다음 달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는 오는 5월 17일 일곱 번째 미니음반 '트릭스터'(TRICKSTER)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블러드 문'(BLOOD MOON)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음반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로고 이미지를 공개하며 "더욱 강력해진 원어스표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어스는 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으로 2019년 1월 데뷔했다.
이들은 미니 6집 '블러드 문'으로 초동 판매량(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17만장 이상을 달성했고 타이틀곡 '월하미인'(月下美人 : LUNA)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이들은 이달 24일과 5월 2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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