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몽환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무드를 과시했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윈-도우' 개인 오피셜 포토의 첫 번째 주자는 멤버 크리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치명적인 비주얼과 깊은 눈빛을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특히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보라색 배경의 윈(WIN) 버전의 오피셜 포토에서 크리스는 지그시 아래를 내려다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도우(DOW) 버전에서는 화려한 프린팅 재킷과 초록 컬러 렌즈를 매치해 오묘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번 오피셜 포토에는 2가지의 콘셉트의 서로 상반된 분위기와 매력이 담겨 있어 블리처스가 '윈-도우'로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크리스를 시작으로 블리처스는 매일 멤버들의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계속해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핫 루키' 수식어를 완벽하게 굳힐 블리처스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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