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에서 33호 가수로 다시 한번 주목받은 가수 유미가 신곡을 낸다.
유미는 오늘(21일) 정오 발라드 싱글 '사랑은 죽었다'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한다. 신성우 '서시'를 작곡한 이근상 작곡가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원태연 작사가가 뭉친 신곡 '사랑은 죽었다'는 발라드의 귀재 유미 본연의 모습을 잘 담아낸 호소력 높은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사랑은 죽었다' 외에도 이승철의 '말리꽃' 리메이크 버전이 실렸다. '말리꽃'은 2005년 개봉한 영화 '청연'의 OST로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2000년 데뷔한 유미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추억은 시간이 지운다' '여자라서 하지 못한 말'은 물론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 '별'과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OST '노킹 헤븐스 도어'(Knocking Heaven's Door)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다.
'싱어게인' 33호 가수로 출연한 후 재조명받은 유미는 이번 컴백을 맞아 오는 12월 11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데뷔 20주년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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