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G엔터테인먼트
사진=DG엔터테인먼트

가수 윤지성이 신보와 함께 돌아온다. 윤지성의 포근한 음색이 담긴 신곡은 추운 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일 예정이다.

21일 소속사 D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지성은 오는 12월 5일 겨울 싱글을 발매하며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신곡의 첫 무대는 오는 12월 24일 열리는 온·오프라인 팬콘에서 최초로 공개, 팬들에게 계속해서 뜻깊은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윤지성은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薇路)' 타이틀곡 'BLOOM'(블룸) 활동으로 계절에 걸맞은 콘셉트를 소화해 '스프링돌' 수식어를 받았다. 이에 윤지성이 겨울에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지성 특유의 포근한 음색이 음악 팬들의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윤지성은 올해 미니 3집 컴백과 첫 번째 솔로 단독 콘서트 '미로 : Prologue' 개최를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호적메이트' '우리집 상전' '스타일미 시즌4'를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독보적인 텐션과 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윤지성의 겨울 싱글은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