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회 만이 남았다! 또다시 아시아 뚫었다!"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3인칭 복수'가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충격 엔딩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흥행 돌풍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극본 이희명/ 연출 김유진/ 제작 스튜디오S)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다.
이와 관련 '3인칭 복수'가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이 지난 9일(금) 발표한 디즈니+ TV쇼 부문, 인도네시아, 싱가폴, 대만 등 아시아 3개국에서 전체 1위를 기록해 화제다. 이어 '3인칭 복수'는 한국에서도 전체 2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월드와이드 디즈니+ TV쇼 부문 17위에 랭크돼 또 다시 아시아 작품 중 1위를 기록하는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다.
더욱이 '3인칭 복수'는 프로그램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7일(수) 발표한 OTT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화제성 부문에서 전체 4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각종 흥행 지표를 수놓고 있다. 캐릭터에 푹 빠진 배우들의 빼어난 호연과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예측불허 전개가 한국은 물론 해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이끌며 'K-콘텐츠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7일(수) 공개된 '3인칭 복수' 9, 10회에서는 극중 지수헌(로몬)과 석재범(서지훈)이 사중경(진호은)과 기오성(채상우)의 공격에 역반격을 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더욱이 옥찬미(신예은)는 기오성이 언급한 자신의 오빠 박원석(강율)이 석재범을 밀어 떨어트렸다는 날짜에 자신과 박원석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충격을 받는 모습으로 소름을 안겼다.
'3인칭 복수'가 최종회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둔 가운데, 의문의 추락사와 관련한 진짜 범인은 누구일지, 진실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후반부로 갈수록 이야기 밀도가 높아져 더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이 남았다. 수많은 떡밥들이 완벽히 회수될 남은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는 매주 수요일 17시, 디즈니+를 통해 2개의 에피소드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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