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가 우리 모두가 꼭 알아야 할, 놓쳐서는 안 될 유익한 강의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오는 21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드라마 '수리남'과 영화 '공공의적2'의 실제 모델인 마약사건계의 일타 김희준 변호사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마약 사건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치기 위해 마약 전문 변호사 김희준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긴장감 넘치는 강의가 펼쳐진다.
김희준 변호사와 강력계의 살아 있는 전설 김복준 교수가 함께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검경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더 리얼한, 다채로운 경험담들로 풍성하게 강의를 채울 예정이다.
통상 우리나라가 마약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달리, 김희준 변호사는 "전국에 필로폰 퍼져 있다"고 말하며 한국은 더 이상 마약이 청정국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말한다. 그 실체를 알게 된 수강생들은 충격에 휩싸이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또한 대한민국의 평범한 주부부터 10대 청소년들까지 마약 범죄에 가담되는 경우가 많다는 반전 넘치는 사실과 함께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전해져 수강생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이처럼 일타강사 6회에서는 '당신 곁에 마약이 있다'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마약의 실태와 그 위험성을 다룬다고 해 그 어떤 때보다 강의 열기가 고조될 전망이다.
한편, MBC '일타강사' 6회는 오는 21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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