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받는 차트' 배성재의 닮은꼴이 공개되며 웃음을 유발한다.
12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달콤, 살벌한 크리스마스'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크리스마스의 기적과 악몽 같은 사연들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날 배성재는 차트 5위 '나를 닮은 사람'을 소개한다. 제목을 들은 랄랄은 손을 번쩍 들고 "정답! 삼장법사"를 외친다. 배성재의 닮은꼴로 유명한 삼장법사를 소환한 것. 이를 들은 이승국 역시 삼장법사가 나오는 애니메이션 주제가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초"를 흥얼거리며 '성재 몰이'에 동참한다. 또한 배성재는 스스로 삼장법사 닮은꼴임을 쿨하게 인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5위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의 한 바에서 함께 일하던 아르바이트생 카산드라와 줄리아다. 두 사람은 똑 닮은 외모에 같은 국가 출신의 입양아라는 공통점까지 비슷한 점이 많아 급속도로 친해졌다. 주변 사람들이 둘을 자매라고 생각할 정도였지만, 입양 서류가 달라 단순히 닮은 외모인 줄 알았다고. 그렇게 7년이 지난 후 크리스마스, 처음으로 친부모를 찾게 된 카산드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친부모가 입양 보낸 또 다른 딸이 있었던 것. 결국 7년을 돌고 돌아 카산드라와 줄리아는 서로가 피붙이임을 확인했다고 전해졌다. 절친이 자매가 되기까지, 두 사람의 운명 같은 스토리에 녹화장은 훈훈함으로 가득 찼다는 전언.
사연을 접한 랄랄은 "오늘 좋다. 매일 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다"라며 '쇼킹받는 차트'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감동 사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반면 이날 방송서는 따뜻한 사연뿐만 아니라 끔찍한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다채로운 사건들은 12월 19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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