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미끼'의 첫 공개를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장근석의 소속사 크래프트42이엔티 측은 오늘(27일) 저녁 8시에 첫 공개되는 '미끼'를 앞두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근석의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인증샷 속 장근석은 블랙 슈트를 입고 완벽한 핏을 자랑하고 있다. 크고 또렷한 눈망울에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장근석은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파이팅 넘치는 자세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첫 공개를 앞두고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한 장근석은 극 중 살인 사건에 있어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 가득한 강력계 형사 구도한 역을 맡았다.
장근석은 전직 변호사 출신의 강력계 형사로 의문 가득한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파헤치는 집요한 성격의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 장근석이 '미끼'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쳐나갈지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장근석은 25일(수)에 진행된 언론 시사회를 통해 "그동안 뻔했던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수염도 길러보고, 거친 남자를 표현해보려고 했다. 과거에 '이태원 살인사건'이라는 영화를 통해 들었던 칭찬들처럼 카타르시스를 느껴보고 싶었다"며 "대본을 처음 접했을 당시 홀리듯이 읽었는데, 극 속에서 캐릭터들이 느끼는 긴장감을 시청자분들도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장근석의 '미끼'는 27일(오늘) 저녁 8시 1, 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2회씩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파트2는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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