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차세진이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5번째 이야기 '로만률 시즌 3.5'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는 20일 공식 자료를 통해 차세진의 '로만률 시즌 3.5'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로만률 시즌 3.5'는 크랭크업 미디어에서 제작하는 본격 여행 로맨스 드라마로 여행지에서의 설렘과 동시에 이별까지 마주하는 커플들의 이야기를 통해 달콤하고 씁쓸한 로맨스 이야기를 그린다.
차세진은 극 중 평생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순애보를 간직한 '진해수'로 분한다. 로맨스 드라마에 최적화된 189cm의 큰 키와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앞세워 차세대 '문짝 남친'에 도전한다.
앞서 오는 9월 9일 공개를 앞둔 LG유플러스·STUDIO X+U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에 2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남도하' 역에 캐스팅되며 주목을 받았던 차세진이 연이어 출연하는 '로만률 시즌 3.5'에서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로만률 시즌 3.5'는 본 촬영에 돌입, 내년 4월에 첫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국내 및 해외 OTT에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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