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티몬 사태 불구 소비자와 약속 지킨 ‘베베숲’과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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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커머스 활동을 통해 '착한 소비'에 앞장서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이 티몬, 위메프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 속에서 소비자와 신뢰를 지킨 '착한 기업'인 베베숲과 손잡았다.
 
박수홍이 진행하는 '박수홍쇼핑'은 오는 26일부터 9월1일까지 물티슈 기업으로 잘 알려진 베베숲과 소셜 커머스를 진행한다.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최대 할인율로 구성된 박수홍쇼핑만의 패키지로 판매 예정이며,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혜택이 준비된다.
 
박수홍쇼핑 측은 "베베숲은 티몬, 위메프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 중 금전적인 손해를 감수하고 소비자와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해당 채널에서 주문 결제가 왼료된 제품을 정상 배송한 착한 기업"이라면서 "물품 대급을 못 받는 상황인 '베베숲'을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예비 아빠'인 박수홍은 물티슈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던 찰나 베베숲을 관심있게 지켜보게 됐다. 박수홍은 "곧 태어날 딸을 위해 제품을 구매할 때 직접 꼼꼼하게 모든 성분을 확인한다"면서 "박수홍쇼핑에서 베베숲을 선택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박수홍쇼핑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료 김인석, 손헌수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박수홍은 지난 18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그간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하는 동시에, 아내 김다예와 곧 태어날 전복이를 기다리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8년 연속 물티슈 1위 브랜드로 꼽힌 베베숲은 안전한 제품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평판 분석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전 공정을 사람 손을 닿지 않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최대한 오염이 되지 않도록 제품들을 깨끗하게 생산한다. 베베숲은 국내 최초로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아토피 피부 대상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