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우주가 돕는’ 신인가수 조정석 데뷔 D-DAY, ‘재미의 정석’ 관전포인트 4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이 오늘(30일) 오후 4시 공개를 앞두고 '재미의 정석'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1. 편안함에 웃고, 새로움을 듣고 즐기는 넷플릭스표 '밥친구' 예능의 탄생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신서유기]처럼 유쾌하면서도 공감대 높은 예능부터 [꽃보다 청춘] 같은 사람 냄새나고 따스한 웃음이 녹여진 리얼리티, [알쓸신잡] [알쓸범잡] 등 깊이 있는 인문학적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를 접목해 예능의 폭을 넓혀온 양정우 PD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K-예능'의 저력을 보여준 넷플릭스와 손잡고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100일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양정우 PD는 "배우 조정석이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한 100일간의 여정이 있는 그대로 담겨있다. 유쾌하면서도 치열한, 또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라면서 "레코드판 하나를 올려놓고 앨범을 감상하듯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면 좋을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짚으며 편안함에 웃고, 새로움을 듣고 즐기는 넷플릭스표 '밥친구' 예능의 탄생을 예고했다.
#2. 100일 만에 정규 1집?! 월말 평가→자작곡, MV 촬영까지! '이게 되네'
싱어송라이터가 꿈인 조정석의 유쾌한 신인가수 도전기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까지 섭렵한 올라운더 배우 조정석. 장르를 넘나드는 믿고 보는 연기로 대중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조정석의 오랜 꿈을 향한 도전이 유쾌한 웃음 속 감동을 선사한다.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찾아가는 100일 간의 치열하고도 감동적인 여정은 최고의 관전포인트. 레전드 멘토들과 함께한 영혼 탈곡 월말 평가, 데뷔 쇼케이스, 뮤직비디오 제작, 데뷔 앨범 자작곡까지 가수 데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정석의 모습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본인의 색깔을 찾아가는 음악을 향한 열정, 오롯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진정성, 곡 하나하나에 담긴 스토리텔링 등 '음악에 진심'인 신인가수 조정석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조정석은 "꿈만 같다. 새로운 도전에 기분 좋은 떨림이 있다"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좋은 노래를 만들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짧은 기간 모든 걸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음악에 대한 진심만큼은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3. '온 우주가 돕는' 신인가수 조정석의 데뷔 프로젝트! '상상초월' 드림메이커의 활약
'신(神)인가수' 아이유X박효신부터 의리 99즈 →♥거미와 첫 동반 예능 '기대'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20년 동안 쌓아온 특급인맥이 총출동한다. 레전드 멘토들의 월말평가부터 애정 어린 꿀팁 대방출까지, '온 우주가 돕는'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신인가수 조정석을 위해 정상훈이 대표로, 아이디어 뱅크 문상훈이 홍보 실장으로 뭉쳐 '정상기획'을 설립하고 판을 제대로 펼쳤다. 조정석의 '대체 불가 뮤즈' 거미를 필두로 '국민 싱어송라이터' 아이유, '음악의 신' 박효신, 'K-힙합'의 아이콘 다이나믹 듀오 등 신(神)인가수들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34년 차 레전드 싱어송라이터이자 15년 차 음악프로그램 심사위원 미다스의 손 윤종신, 히트곡만 300개가 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사가 김이나, 음악계의 트렌드세터 프로듀서 그레이, 래퍼 로꼬가 힘을 더했다. '의리의리'한 절친들도 의기투합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99즈' 김대명, 정경호, 유연석, 전미도 그리고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과 '신나리 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공효진이 나선 것. 특히 정경호는 조정석의 데뷔곡 <샴페인> 뮤직비디오 감독을, 공효진과 김대명이 주인공으로 열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정우 PD는 "<신인가수 조정석>은 그야말로 행운의 연속, 반전의 반전, 어느 날 찾아온 귀인들의 도움으로 한 땀 한 땀 엮어간 이야기다. 20년간 배우로 살며 쌓아온 '조정석'이란 사람의 덕이 모두 모였던 것 같다"라면서 드림메이커의 활약을 강조했다. 조정석 또한 "다양한 장르를 몸소 느끼게 해주었고, 제가 작업한 곡들에 좋은 방향을 제시해줬다. 조언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고 싶지 않아 되뇌고, 또 되뇌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생각지 못한 재밌는 상황들이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난다. 그 모습들 역시 재밌는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4. '잠깐 들어봐 줄래?' 감동의 데뷔 쇼케이스, 안방 1열에서 즐긴다!
조정석이 신인가수로서 첫발을 디딘 데뷔 쇼케이스 '잠깐 들어봐 줄래?'의 뜨거웠던 열기와 감동의 순간도 <신인가수 조정석> 본편에서 만날 수 있다. 신인가수 조정석의 떨리는 첫 데뷔 무대는 물론, 모두가 기다린 거미와의 듀엣, 스페셜 게스트 다이나믹 듀오의 열광적인 무대까지 선보인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의 특훈(?)으로 완성한 조정석의 '랩'도 첫 선을 보인다고. 설렘과 떨림, 감동으로 벅찬 눈물의 백스테이지부터 팬들과 호흡한 뜨거웠던 첫 데뷔 쇼케이스 현장을 안방 1열에서 제대로 즐긴다.
양정우 PD는 "진짜 신인가수를 데뷔시키듯 떨리고 벅찬 저희 '팀조정석'의 마음이 시청자분들에게도 잘 전해지기를 바랐다"라고 전했고, 조정석은 "너무 떨렸지만 관객분들과 직접 만나고, 호흡하면서 행복했다. 함께 고생한 분들, 고군분투의 과정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더없이 행복했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해 열기로 가득했던 쇼케이스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온 우주가 돕는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 <신인가수 조정석>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오늘(30일) 오후 4시 8개의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