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2주 연속 국내 TOP 10 시리즈 부문 1위 & 글로벌(비영어) 부문 4위 등극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를 차지하며 식을 줄 모르는 관심에 힘입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의 화목했던 촬영 현장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작품이 가진 최고의 매력은 앙상블"이라고 전한 김윤석의 말에서 엿볼 수 있듯이 각각의 스틸은 유쾌한 촬영 현장 속에서 나오는 에너지와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을 짐작케 한다. 제작진과 함께 웃고 있거나 호흡을 맞춘 여러 배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윤석의 모습은 따뜻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상준' 역의 윤계상과 그의 친구 '종두' 역의 박지환이 함께 있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며, 작품 속에서의 찐친 케미가 카메라 밖에서도 이어졌음을 짐작하게 한다. 살벌한 눈빛과 행동이 난무했던 작품 속 '성아'와는 달리 미소를 짓고 있는 고민시의 비하인드 스틸은 과몰입한 시청자들에게 안도감을 전하며, 냉철한 면모로 범인을 쫓았던 '보민' 역의 이정은 또한 밝은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현장을 한눈에 보여준다. 특히 공개 이후 많은 시청자들의 화제를 모았던 '성아'와 '의선'의 대치 장면을 탄생시킨 고민시와 노윤서의 비하인드 스틸 또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신경전과 액션 씬을 생생하게 담기 위해 몰입한 모습을 포착해 흥미를 자아낸다.
한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공개 2주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로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4일(수)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2주 연속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 1위 수성은 물론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에 등극했다. 특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8월 26일(월)부터 9월 1일(일)까지 3,8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으며, 멕시코, 콜롬비아, 모로코,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를 포함한 총 39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키노라이츠 9월 1주차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비롯하여, 전 세계 언론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해외 언론 매체와 시청자들은 "범죄 스릴러 팬들을 확실히 사로잡을 시리즈"(Asian Movie Pulse), "스릴러의 걸작"(IMDB choiw***), "가히 2024년 최고의 스릴러"(MyDramaList Sooy***), "완전히 빠져든다. 10점 만점에 100점!"(MyDramaList Rayo***), "스릴러, 미스터리 장르를 좋아한다면 꼭 보시길"(X hahi***) 등 끊이지 않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국내 시청자들 또한 "하루 만에 정주행 했다. 마치 책 한 권 읽는 듯한 흐름의 웰메이드 작품"(유튜브 hardm***), "노련한 배우들, 빼어난 촬영, 확실한 맺음. 정말 잘 빠진 시리즈"(X hy***), "1화만 보려다가 하루만에 다 봤음. 간만에 몰입감 좋은 드라마"(X gom***), "완전 재밌게 봄. 잠 안 자고 정주행 함"(유튜브 anu***) 등의 추천을 잇고 있다.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의 연출작이자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의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올여름을 책임지고 있는 서스펜스 스릴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