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출퇴근에만 왕복 3시간이 걸리는 이우정(32) 씨는 피부 관리에 시간을 쏟기 어렵다. 특히 시간이 걸리는 마스크팩을 좀체 할 수 없었는데, 팩을 하면서 클렌징까지 끝낼 수 있는 '팩 클렌저'를 구입한 후에는 팩이 더 이상 귀찮게 느껴지지 않는다.
클렌징과 팩 기능을 합친 2 in 1 컨셉의 팩 클렌저가 인기다. 팩 클렌저의 제형과 컬러, 질감이 다양해 시각적·촉각적 만족감을 선사할 뿐 아니라, 단 몇 분만에 피부가 부드러워지면서 노폐물까지 깨끗이 씻어내는 사용의 편리함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티엘스(t'else)의 '화이트 티트리 아크 플러스 팩 클렌저'는 잦은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사용 즉시 5대 트러블 원인인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피지(유분), 모공 속 노폐물, 각질을 딥 클렌징하는 식약처 인증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팩 클렌저다. '젤라또 클렌저'라고 불리는 티엘스 팩 클렌저는 24,000번 반죽해 젤라또처럼 쫀득쫀득한 제형이 특징이다. 쫀쫀한 녹색 텍스처 안에는 수분 함량 높은 티트리 캡슐과 고운 입자의 호두껍질 가루가 포함돼 자극 없이 촉촉하게 각질을 제거해 준다.
티엘스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기획전에 참가해 팩 클렌저를 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티엘스 제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장바구니 할인 쿠폰(최대 5천 원)도 증정한다.
휩드(WHIPPED)는 무화버터, 머그트리, 딸바, 라보카도, 호호벤더 등 주 성분에 따른 다양한 종류와 색깔의 '비건 팩클렌저'를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매일 30초 세안으로 팩과 클렌징을 한 번에 해주는 미산성(약산성~중성 사이) 클렌저로, 전 제품의 피부자극지수가 0.00으로 매우 순하지만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뛰어난 세정력이 특징이다.
아렌시아(Arencia)가 선보인 일명 '모찌솝'으로 불리는 '클렌저 떡솝'도 인기다. 30종 이상의 자연 원료를 사용하여 170시간의 제조공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떡솝은 13가지 임상을 완료했으며 세안만으로 스킨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사진=네오팜(티엘스 화이트 티트리 아크 플러스 팩 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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