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0주년을 맞아 극장에서 다시 만나는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위대한 클래식 로맨스 영화 <노트북>이 개봉 2주차 주말에 누적 관객수 11만 관객을 돌파하고, 독립예술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감독: 닉 카사베츠 | 출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 개봉: 2024년 10월 9일] 


밝고 아름다운 도시 아가씨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시골 청년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평생에 걸친 기적 같은 로맨스 영화 <노트북>이 개봉 2주차를 맞아 지난 주말까지 115,092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11만을 돌파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노트북>이 개봉 이후, 좌석판매율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개봉 2주차 독립예술영화 좌석판매율 2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2주차 주말, 전체 영화에서도 공연 실황 작품인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에 이어서 전체 좌석판매율 2위를 기록하며 <노트북>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을 실감케 하고 있다.

극장에서 <노트북>을 관람한 관객들은 "고전은 배신하지 않는다. 20년 동안 로맨스의 명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구**), "보면서 눈물이 날만큼 몰입해서 봤어요 명작"(@es**ssii), "20년이 지났지만, 다시 볼때마다 가슴을 울리는 명화가 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sm**ang217), "2004년 감성이 20년후에도 통한다는 건 사랑의 정의가 영원불변의 법칙으로 이어지기 때문일까?"(@小**), "지금 계절에 딱맞는 로맨스영화에요~~ 따뜻한 감성 느낄수 있고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네요"(@gr**t0118) 등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영원한 클래식 로맨스 <노트북>에 대한 만장일치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노트북>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전개와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명연기, 그리고 영원한 사랑을 믿게 만드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0년 재개봉 스코어를 단숨에 뛰어넘은 것은 물론, 올해 극장가에 불어온 <비긴 어게인>, <소년시절의 너> 등의 재개봉 흥행 열풍을 잇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눈물을 자극하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깊은 공감과 울림을 선사하며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노트북>은 현재 극장가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