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가 5주 연속 비드라마 검색 반응 TOP1을 고수하면서 '화제성 KING'의 위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4주 차 비드라마 검색 반응 부분에서 압도적인 점유율로 TOP1을 수성하는데 이어 비드라마 출연자 키워드와 이슈 키워드 모두 TOP1을 올킬하는 저력으로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 더욱이 비드라마 출연자 키워드에서는 진해성이 TOP1, 박서진이 TOP9을 차지했고, 이슈 키워드에서는 투표가 TOP1, 재방송이 TOP4, 시청률이 TOP6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의 탄생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을 증명했다.
 
무엇보다 본선 2차전 '릴레이 팬심 사냥' 미션이 진행된 '현역가왕2' 지난 5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 11.9%, 전국 시청률 11.1%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4주 연속 화요일 예능 1위 왕좌 자리를 독주하고 있다. 특히 황민호 팀과 진해성 팀은 실시간 최고 시청률 부문 TOP10 대부분을 차지하며 '시청률 계 쌍두마차'로 급부상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본선 1차전 MVP를 차지했던 황민호는 '배 띄어라'로 첫 소절부터 MC 신동엽의 입틀막 리액션을 유발했고, 윤명선 작곡가로부터 "'배 띄어라' 부분에서 대한민국 넘버1인 것 같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여기에 출연자 키워드 1위에 이어 실시간 시청률 부분까지 꿰찬 진해성은 허리 통증에도 꺾이지 않는 투혼으로 '둥지'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패자부활전을 딛고 팀전 1위까지 오르는 각본 없는 드라마를 펼쳐 명장면을 만들어 냈다.
 
이런 가운데 직접적인 시청자들의 팬심을 엿볼 수 있는 '대국민 응원 투표'가 엎치락뒤치락 대혼전 양상을 띠고 있어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현역 가수들이 개인 무대로만 싸웠던 본선 1차전과 달리, 팀전으로 꾸며진 본선 2차전에서 다양한 면모를 뽐내면서 팬심을 뒤흔들게 만들고 있는 것. 2차 투표까지 공개된 상황에서 현재 1위인 김수찬, 2위인 에녹, 3위인 진해성, 4위인 최수호가 자신의 순위를 지킬 수 있을지, 현역 가수들의 반전 매력이 넘실댔던 본선 2차전 종료 후 공개될 3차 투표 결과는 시청자들에게 어떤 충격과 감동을 안길지 기대감이 샘솟는다.

그런가하면 오는 7일(화) 방송될 6회에서는 본선 2차전 팀 미션의 마지막 단계인 3라운드 전반전 트리오 전과 후반전 에이스 전이 담긴다. 함부로 예측 불가한 본선 2차전 팀 미션에서 모두가 본선 3차전 티켓을 거머쥐게 될 영광의 한 팀은 어느 팀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워낙 실력이 출중한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한 만큼 속단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라며 "하루에 한 번 매일 할 수 있는 대국민 투표와 함께 팀원의 운명이 좌우되는 본선 3차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오는 1월 7일(화)에 6회가 방송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