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선영이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을 통해 숨겨진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곽선영은 지난주 첫 방송에서 라미란, 이주빈, 이세영과 함께 인생 첫 유럽 캠핑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녀 같은 외모와 달리, 무에타이, 유도, 자동차 드리프트라는 다소 거친 특기를 가진 반전 매력으로 앞으로의 여정에서 보여줄 모습들을 기대케 했다.
그리고 해안 동굴 탐험을 위해 카약을 타면서 그녀의 특기가 빛을 발했다. 카약에 오르기 전 긴장한 모습과 달리 노를 잡자마자 눈빛이 돌변해 액션 귀재로서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동굴 수영도 망설임 없이 도전하며 유럽 여행을 200% 만끽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곽선영은 처음 마주하는 모든 순간들에 감동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화면을 넘어 생생하게 전해졌다. 또 길을 잘못 들어도 아름다운 풍경을 발견하며 오히려 기뻐하는 모습과, 텐트를 치고 걷을 순간에도 즐거워하는 긍정적인 태도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탈리아 캠핑에 본격적으로 도전한 곽선영은 캠핑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게!"라는 말로 텐밖즈 멤버들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내가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캠핑 새싹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럽의 아름다운 자연과 텐밖즈 4인방의 케미가 돋보이는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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