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하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개봉 맞이 필람 포인트 TOP 3 공개!

  • 브리짓존스의일기:뉴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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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사랑한 '로맨틱 코미디'의 바이블 <​브리짓 존스의 일기​> 그 마지막 피날레를 담은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오늘 개봉하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개봉 맞이 필람 포인트 TOP 3 공개!가 마침내 오늘(16일) 개봉을 앞두고 작품의 핵심 필람 포인트를 전했다.

영국을 비롯한 해외 선 개봉 후 역대 워킹 타이틀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며 로맨틱 코미디의 레전드다운 흥행 지표를 완성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가 바로 오늘(4/16, 수)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작품은 2001년부터 시작된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 그 마지막 장을 완성하는 의미있는 작품으로 24년의 세월동안 긴 시간을 함께 지나온 전 세계의 모든 '브리짓'에게 전하는 이야기가 담겨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먼저 모두가 사랑한 최고의 배우 르네 젤위거의 완벽한 연기는 이번 작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서른 둘의 모태 솔로에서 치열한 오늘을 살아가는 싱글맘이자 워킹맘이 되기까지, 모든 시간 속의 '브리짓'을 완벽히 표현해내며 다시 한 번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작품이 '브리짓 존스'로서의 르네 젤위거를 볼 수 있는 마지막 영화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빈틈 없는 연기로 그간의 시간을 함께한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여기에 엄마로 돌아온 '브리짓'의 좌충우돌 '현실 육아'부터 다시 사랑에 빠진 여자 '브리짓'의 '비현실적인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모먼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매력적인 연하남과 상극의 성격을 가진 매력남, 두 사람의 등장이 지쳐있던 '브리짓'의 일상에 어떤 새로움을 불어 넣을지 기대가 쏠린다.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전하는 '브리짓'만의 응원은 극장을 찾아온 관객들에게 오늘을 살아갈 힘과 내일을 견딜 용기를 전한다. 조금은 서툴고, 완벽하지 않더라도 삶은 언제나 특별하고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브리짓 존스'의 일기, 그 마지막 장을 함께 써내려 간 팬들에게 뭉클한 울림을 안길 예정이다. "진하게 울고, 웃고, 이제는 여운에 스며들고"(CGV 영**), "우리의 빛났던 시절을 떠올리며, 남은 인생도 즐겁게"(CGV 시**), "내 젊은 날의 한 챕터"(CGV 낭**)라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처럼 그녀의 마지막 일기는 많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인생의 한 순간을 선물할 것이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남편과 사별 후, 빛나는 순간을 잃은 채 정체된 삶을 살던 '브리짓'이 일과 사랑을 다시 시작하며 진정한 가치를 찾아가는 로맨틱 공감 코미디로, 바로 오늘(16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