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의 주요 제품들이 2024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에서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한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에서 클렌징오일, 세럼, 토너 등 아누아의 인기 제품 5개 품목이 각 카테고리별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아마존 베스트 셀러 부문 10위권 안에 드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아누아 대표 제품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오일'은 클렌징 오일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성하며 평소 대비 일 판매량이 500% 이상 증가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10 TXA 4 다크 스팟 코렉팅 세럼'과 '라이스 70 글로우 밀키 토너'는 각 세럼 카테고리 4위, 토너&화장수 카테고리 8위에 오르며 평소 대비 일 판매량이 무려 800% 이상 증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외에도 '어성초 77 수딩 토너'는 토너&화장수 카테고리 5위, '어성초 쿼세티놀TM 모공 딥 클렌징 폼'은 클렌징 워시 카테고리 8위에 오르는 등 아누아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누아는 지난 7월 열린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도 평소 대비 10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K-뷰티 브랜드 중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누아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현지화 전략과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아누아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성과가 글로벌 시장에서 아누아의 제품력을 인정받고,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망을 더욱 확장하고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해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누아는 K-뷰티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론칭 5년 만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최상위권 판매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가장 사랑받는 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