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MC 신동엽이 20명 현역들의 피 튀기는 점수 뒤집기 쇼가 가동될 '본선 3차전 2라운드'에 대한 극찬을 전한 가운데 오는 21일(화) 방송될 '8회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닐슨코리아 기준, 6주 연속 화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꿰찬 것은 물론 지난 1월 14일(화) 방송된 7회에서는 해당일에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에서 시청자 수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해 대항마 없는 독보적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전주 대비 7만 8천 명이 증가한 놀라운 기록이자 승승장구 행보를 증명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 7회에서는 준결승전으로 직행하는 11명을 가리기 위한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싸움'이 펼쳐져 크나큰 이슈를 일으켰다. 오는 21일(화) 방송될 8회에서는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마지막 단계인 2라운드 '뒤집기 한판'이 담긴다.
이와 관련 MC 신동엽이 "지금까지 본 중 최고의 드라마다!"라고 극찬한 '본선 3차전 2라운드'의 본격 시작인 '8회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8회 관전 포인트' 1. 점수 2배 UP! 총 600점의 배점, 판도 뒤엎을 수 있을까?
본선 3차전은 총 2라운드로 진행되며 1라운드와 2라운드의 총합으로 준결승전에 직행할 11명을 가리게 된다. 1라운드 '한 곡 싸움'은 두 명이 한 곡으로 대결을 벌이는 상대 평가로 연예인 판정단 1인당 각 10점씩 120점, 국민 판정단 1인당 각 1점씩 180점으로 총 300점이 걸린 대결로 진행됐다. 하지만 솔로 무대로 꾸며지는 2라운드는 1라운드보다 점수 배점이 2배로 껑충 뛰어올라 귀추가 주목된다. 2라운드는 연예인 판정단 1인당 각 20점씩 240점, 국민 판정단 1인당 각 2점씩 360점으로 총 600점이 걸려있는 만큼 한 방에 뒤집기가 가능한 상황. 과연 격동의 판도 뒤집기가 가동될지 호기심을 높인다.
▶'8회 관전 포인트' 2. 엎치락뒤치락! 실시간 변화하는 현역들의 반응! 쫄깃한 긴장감!
8회에서는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현역들의 모습이 심장을 쫄깃하게 한다. 솔로 무대로 꾸며지는 2라운드 '뒤집기 한판'을 통해 얻은 평가단 점수로 자신의 등수를 예상하면서도 국민 평가단 점수가 공개되지 않는 탓에 끝까지 마음 졸이는 모습을 드러낸 것. 현역들은 대기실에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며 각자의 상황에 따라 때로는 한숨을, 때로는 열광을 보내며 각양각색 폭발적인 리액션을 선사한다. 웃고 있지만 불안하고, 기립박수를 보내지만 눈물이 날 것 같은 현역들의 롤러코스터 반응은 각본 없는 드라마를 그려내며 '현역가왕2'의 또 다른 재미를 이끈다.
▶'8회 관전 포인트' 3. 지키거나 VS 빼앗거나 현역들의 필살 무대 총집합!
'본선 3차전' 2라운드 '뒤집기 한판'에서는 그야말로 칼을 간 현역들의 필살 무대가 쏟아진다. 특히 600점이 달린 만큼 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태라는 점에서 현장의 긴장감을 들끓게 하는 것. 더욱이 우승 후보로 꼽히던 현역들이 현재 중위권과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중위권인 4위 신유, 5위 송민준, 6위 한강, 7위 환희 등은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현재 하위권인 19위 에녹, 20위 황민호, 17위 신승태 등은 하위권의 반란을 일으킬지 그들이 열과 성의를 다해 준비한 무대에 궁금증이 솟구친다.
'현역가왕2' 제작진은 "오는 21일(화) 방송될 8회에서는 준결승행 티켓을 두고 펼치는 엔드 게임다운 넘사벽 무대들이 역대급 눈호강, 귀호강을 안긴다"라며 "반전과 감동이 쉴 새 없이 휘몰아칠 8회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오는 1월 21일(화) 8회가 방송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Copyrights ⓒ KPOPSTARS <저작권자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