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의 열풍이 대단하다. 역시 원조의 힘은 막강했다.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미스트롯'과 함께 대한민국에 트롯 광풍을 일으킨 원조 트롯 오디션이다. 송가인, 임영웅, 양지은, 안성훈 등 각 시즌 眞을 차지한 가수들은 대한민국 트롯계를 이끄는 초특급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외에도 장민호, 영탁, 이찬원, 홍지윤, 박지현 등 수많은 트롯 스타들을 배출하며, 다른 방송은 절대 따라 할 수 없는 트롯 명가의 저력을 입증해왔다.
이에 '미스터트롯3'에서는 또 어떤 스타가 탄생할지, 첫 방송 전부터 기대가 집중됐다. 특히 이번 시즌은 압도적인 스케일,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해 주목받았다. 그리고 이 같은 대중의 기대와 주목은 12월 19일 첫 방송 이후 만족과 확신으로 바뀌었다.
'미스터트롯3'는 나이 제한 폐지와 함께 도입된 OB부, 목소리로만 평가 받고 싶은 참가자들을 위한 현역부X 등이 신설되며 박경덕(OB부) 등 새로운 스타를 대거 발굴했다. 이에 '미스터트롯3'는 한창 오디션이 진행 중인 가운데 남성잡지 화보 촬영을 제안 받았고, 추후 진행 예정이다.
우선 시청률부터 강력하다. '미스터트롯3'는 첫 회부터 가볍게 두 자릿수를 돌파한데 이어 2회 만에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만족시켰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까지 치솟기도. '미스터트롯3'가 현재 6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6회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 6회 연속 목요일 방송된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1월 27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 6회는 1월 마지막 주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 시청률 1위, 2025년 설 연휴 방송된 모든 예능(설 특집 방송 포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톱스타들이 대거 출격한 초대형 드라마들을 시청률로 압도하고 있다.
시청률뿐이 아니다. '미스터트롯3'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월과 2월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고무적인 것은 2월 브랜드평판지수가 1월과 비교해 64.69%나 대폭 상승했다는 점이다. 각종 화제성 지수에서도 트롯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상위권에 랭크인 중이다.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에서도 '미스터트롯3' 영상 클립들이 속속 조회수 400만을 돌파하고 있다. 이는 꺼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트롯 열풍, 그 중심에 선 '미스터트롯3'의 힘을 의미한다.
'미스터트롯3'가 중반부에 접어들었다.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고, 각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팬덤도 힘을 키워가고 있는 상황. 초반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손빈아, 최재명, 유지우, 박지후는 물론 3주 연속 인기투표 1위에 빛나는 김용빈, 장르의 벽을 뛰어넘은 천록담, 춘길 등.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돋보이는 참가자가 달라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미스터트롯3'는 더욱 짜릿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3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이 시작되며 본격 귀호강을 선사할 TV CHOSUN '미스터트롯3' 7회는 2월 6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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