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대성이 극찬, 공감, 댄스 등 폭발적인 호응으로 '리액션의 폭주 기관차'에 등극한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함께 많이 찾는 검색어로 꾸준히 '투표', '재방송', '방송시간', '시청률' 등을 올리며 계속해서 뜨거운 시청자들의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5주 차 TV-OTT 검색 반응 1위, 9주 연속 화요일 전 채널 예능 1위, 지난 10회 최고 13.8%, 전국 12.8%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까지, 유의미한 쾌거를 쏟아내며 무소불위 화요일 예능 최강자의 위용을 증명하고 있다.
11일(오늘) 밤 9시 40분에 방송될 11회에서는 단 10장뿐인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4명 현역들의 준결승전 2라운드 '막장전'이 담긴다. 지난주 400점이 걸린 준결승전 1라운드 '1대 1 장르 대첩'의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솔로 대첩인 2라운드 '막장전'에는 1라운드보다 점수가 2배 이상 높은 860점이 걸려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대성이 현역들의 무대에 흥과 기, 웃음과 감동을 더 할 '열혈 리액션 부자'로 변신해 극한의 흥을 끌어올린다. 먼저 대성은 악기와 함께한 현역의 무대를 지켜보며 함께 '에어 연주'를 시전한 후 "혼신의 연주를 하실 때 난리가 났어요"라며 진정성 만점의 감탄 후기를 건네 공감을 자아낸다.
게다가 대성은 '에어 연주'에 이어 마스터석을 들썩인 춤바람을 일으키며 숨이 턱까지 찬 모습을 선사해 폭소를 유발한다. 대성이 열광적인 춤사위로 인해 "몸의 열기가 잔뜩 올라와요"라고 고백했을 만큼 대성을 한순간에 '흥 대성'으로 바꾼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더불어 대성은 속이 뻥 뚫리는 목소리와 차별화된 무대 구성으로 놀라움을 안긴 한 현역에게 "꾀꼬리가 없어도 되겠네요" "킥 오브 킥 무대였어요"라는 극찬을 날린 뒤 현역의 '킥' 부분을 못 말리는 재치로 재연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대성은 또한 한 현역의 무대에서 자신이 '픽' 당했음을 알게 되자 "미워 미워~"라며 앙탈을 부리고, 린은 "나도 껴줘"라며 질투심을 내비쳐 웃음바다를 만든다. 과연 대성과 린을 쥐락펴락한 '밀당킹'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린은 자신도 모르게 "너무 사랑해요"라는 깜짝 고백을 터트려 무대에 푹 빠진 면모를 뽐낸다. 함박웃음을 지은 린이 누구의 무대에서 하트를 날린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대성은 오감을 깨우는 색다른 평가와 살아 숨 쉬는 리액션을 통해 시청자분들과 최대한 가깝게 교감하고자 애쓰고 있다"라며 "경연, 웃음, 감동, 모든 면이 말 그대로 '난리가 날' 11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현역가왕2' 11회는 2월 11일(오늘)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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