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의 역사를 새로 쓴 송가인, 양지은, 안성훈, 정서주가 '미스쓰리랑'을 통해 뭉친다.
2월 12일 방송되는 '미스쓰리랑'은 도장 깨기 5탄 '가인이어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트롯' 초대 진(眞) 송가인을 필두로 슈퍼맘 정미애, 눈웃음 여신 정다경, 원조 황금 막내 김희진이 출격한다. 도장 깨기 특집 4연속 무승에 빠진 TOP7이 '송가인 사단'을 꺾고 첫 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애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미스트롯' 시즌1 진(眞) 송가인을 시작으로 시즌2 진(眞) 양지은과 시즌3 진(眞) 정서주 그리고 '미스터트롯' 시즌2 진(眞) 안성훈에 이르기까지 사상 최초로 4대 진(眞)이 한자리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4대 천왕이 '미스쓰리랑'을 통해 모두 뭉친 것. 매 순간이 하이라이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특별한 진(眞)들의 무대가 수요일 밤 안방을 압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미스&미스터트롯' 역대 진(眞)들의 우승 상금 토크가 펼쳐진다. 그중 우승 상금으로 3천만 원을 받았다고 알려진 송가인은 "해가 지날수록 상금이 억 단위가 되더라. 엄청 속상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뜨겁게 자극한다.
트롯 유니버스 4대 천왕이 댄스 빅매치에 나선다. 네 사람은 노래 실력만큼이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춤사위로 '붐바스틱' 댄스 배틀을 펼쳐 객석을 웃음으로 초토화한다. 송가인, 양지은, 안성훈, 정서주 중 댄스 최강자로 꼽힌 이는 과연 누구였을까.
뿐만 아니라 안경 미남 안성훈의 모태 솔로 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다. 이때 안성훈은 "이게 방송에 나가도 되는지 모르겠다"라며 깜짝 놀랄 '혀 놀림'을 선보여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안성훈의 혀 놀림이 그의 모태 솔로 설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미스&미스터트롯' 역대 진(眞)의 전무후무한 만남이 예고된 TV CHOSUN '미스쓰리랑-가인이어라' 특집은 오늘(12일) 밤 10시 시청자를 찾는다.
한편 '미스쓰리랑' 공식 홈페이지(https://broadcast.tvchosun.com/broadcast/program/2/C202400041.cstv)에서는 현장 방청단을 모집 중이다. 오는 2월 26일(수)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당첨자에 한해 3월 5일(수) 진행되는 '미스쓰리랑' 녹화에 방청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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