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 돌아왔다’ 오늘 공개! 차선우X지우X송병근, 색다른 삼각 다자연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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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숏폼 콘텐츠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펄스픽(PulsePick / 이하 '펄스픽')'이 이번에는 삼각 다자연애 <그놈이 돌아왔다>[연출: 이정섭ㅣ극본: 정성희ㅣ제작: 스튜디오 달감ㅣ러닝타임: 50회 / 총 100분]를 선보인다. ​ ​

KBS <환상연가>,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을 연출한 이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KBS <연애의 참견>​, 채널A <하트 시그널> 등에 참여한 정성희 작가가 만나 그 완성도가 기대되는 <그놈이 돌아왔다>는 사랑을 소유하고 싶은 여자 '유리(지우)'를 사랑이라고 착각한 남자 '정민(차선우)', 그리고 사랑이 늘 넘치는 폴리아모리스트 '승호(송병근)'가 펼치는 삼각 다자연애 스토리다. 이 작품은 기존에 많은 작품에서 보여왔던 연애 서사와 달리 사랑의 형태와 감정을 새로운 시선으로 탐구하는 신선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여기에 그룹 B1A4 출신 배우 차선우, 지우, 송병근이 주연을 맡아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차선우는 "'정민'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사랑에 대한 혼란과 성장을 깊이 표현할 수 있었다. 감정선이 복잡한 인물이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하고 한 번쯤 생각해볼만한 캐릭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우는 "'유리'는 사랑을 원하는 귀엽고 통통튀는 인물이다. 그 갈망과 내면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려 노력했다. 함께 몰입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송병근은 "'승호'는 자유로운 사랑을 정말로 이뤄내려는 인물이다. 새로운 시각에서 사랑을 바라보는 방식이 조금은 신선하게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들의 짧은 소개만으로도 작품의 남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그놈이 돌아왔다>는 바로 오늘 '펄스픽'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