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내외 호평 쏟아진 화제작 <약한영웅 Class 1> 3월 25일 넷플릭스 전세계 공개
넷플릭스(Netflix)가 박지훈 주연의 화제작 <약한영웅 Class 1>를 전 세계 공개한다.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이 오는 3월 25일(화)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약한영웅 Class 1>은 박지훈, 최현욱, 홍경, 신승호, 이연 등 학원 액션물의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 걸출한 신예 배우들의 호연으로 2022년 공개 당시 OTT 플랫폼 점유율 45.5%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인정받은 수작이다. 모범생이던 연시은(박지훈)이 우연히 폭력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되면서 수호(최현욱), 범석(홍경)과 함께 학교 안팎의 폭력에 맞서는 이야기는 세 친구의 성장과 우정을 그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언론의 호평도 쏟아졌다. "결코 단순하지 않은 10대들의 세계"(이데일리), "숨 쉬는 것조차 잊는 몰입감"(스타뉴스), "주목할 만한 문제작의 탄생"(YTN star), "끝나도 끝나지 않은 여운을 남긴다"(스포츠월드) 등 청소년들이 마주한 '폭력'과 '성장'이라는 묵직한 화두를 동시에 던지며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주인공 '연시은'이 뛰어난 지력을 싸움 기술에 활용한 '브레인 액션'은 유수민 감독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연출로 완성해 K-학원 액션물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새로운 시도'의 정석"(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신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실력"(헤럴드경제), "폭력 멈추고픈 이들의 폭력"(중앙일보), "처절해 보일 정도로 현실적인 액션"(SBS 연예뉴스) 등 학원물의 전형성을 넘어선 세계관, 속도감 넘치는 액션 속에서는 현실성을 놓치지 않는 메시지는 큰 반향을 일으켰다. 여기에 박지훈, 최현욱, 홍경 등 배우들의 열연까지 완성도에 방점을 찍으며 <약한영웅 Class 2>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였다.
<약한영웅 Class 1>에 이어 넷플릭스를 통해 올해 2분기에 찾아올 <약한영웅 Class 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릴 전망이다. 전 시즌에 이어 신선한 얼굴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려운, 최민영, 이민재가 주인공 '연시은'이 은장고에서 만나게 되는 새로운 친구들로 활약한다. 무엇보다 <약한영웅 1> 말미에 '연시은'과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을 높인 '최효만' 역의 유수빈도 출연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연시은'과 친구들이 맞서게 될 거대 연합으로 배나라가 가세했고, 이준영이 특별 출연해 기대감에 더욱 불을 지핀다.
한편, <약한영웅 Class 1>은 오는 3월 25일(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공개되며 <약한영웅 Class 2>는 2025년 2분기에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