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기관 옥스팜은 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옥스팜코리아를 통해 올해 4월 발생한 네팔 대지진 피해지역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타이거JK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버지 음악평론가 서병후씨를 언급하면서 "아버지가 암 투병 중에 네팔 히말라야에 무척 가고 싶어 했다"면서 "이번 봄에 네팔 대지진 소식을 듣고 아버지 생각이 나서 네팔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들의 기부금은 대지진 피해지역에 깨끗한 식수와 위생 장비를 공급하고 임시 화장실과 피난처를 설치하는 데 쓰이게 된다.
옥스팜은 아직도 네팔에는 임시거처에서 긴급식량으로 삶을 이어나가는 사람이 수천만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