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방송됐던 KBS 2TV 드라마 '착한 남자'의 포맷이 콜롬비아에 수출됐다.
14일 KBS에 따르면 콜롬비아 최대 민영방송사인 카라콜TV가 최근 '착한 남자'의 포맷을 구입, 콜롬비아 버전을 제작해 방영할 예정이다.
'착한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배신당한 남자의 복수를 그린 멜로물로 송중기와 문채원, 박시연이 주연을 맡았다. 방송 당시 18%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한류의 인기가 높은 남미 지역이지만 KBS 드라마의 포맷이 이 지역에 수출된 것은 처음이라고 KBS는 덧붙였다.
KBS는 2012년 '미안하다 사랑한다' 포맷을 터키에 처음으로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가을동화'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8개의 드라마 포맷과 '개그콘서트'의 포맷을 터키에 수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