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홉(AHOF)이 패션 매거진 화보를 장식했다.
17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과 함께한 8월호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트로피컬 나이트(TROPICAL NIGHT)'다. 하나의 꿈을 가지고 모인 9명의 멤버가 만들어낸 찬란한 여름의 순간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아홉(AHOF)은 콘셉트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먼저, 단체 컷 속 아홉(AHOF)은 서로에 기댄 채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고 있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타이를 매치한 교복 스타일링에 흑백 톤이 더해져 몽환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유닛 컷에서는 한층 밝아진 무드가 돋보인다. 멤버들은 데님과 티셔츠 등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자유롭고 싱그러운 청춘의 에너지를 드러냈다. 여기에 불꽃놀이를 연상케 하는 소품이 더해지면서 아홉(AHOF)의 풋풋한 소년미와 여름밤의 무드가 극대화됐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첫 무대 소감부터 앞으로의 목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이어졌다. 즈언은 데뷔 무대를 마친 감정을 "미지 같았다"고 표현하며 "첫 무대였기 때문에 앞으로 아홉(AHOF)이 어떤 길을 걸어가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그래서 더 설레고 함께 만들어갈 다음이 궁금해졌다"고 덧붙였다.
차웅기는 "무대 직후엔 방전이 됐지만, 팬분들의 응원과 에너지 덕분에 다시 급속 충전되는 느낌이었다"며 '충전'이라는 단어로 데뷔 무대의 감격을 전했다.
미완의 숫자인 '9'를 채울 수 있는 한 조각은 무엇인지에 관한 질문에는 팬을 꼽았다. 박주원은 "아홉(AHOF)의 남은 한 조각을 완성하는 건 결국 팬이다. 팬들의 존재 자체가 제게는 가장 소중한 조각"이라고 설명하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아홉(AHOF)은 데뷔와 동시에 눈부신 성과를 기록 중이다. 데뷔 앨범 'WHO WE ARE(후 위 아)'는 초동 36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2025년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중 최고 수치이자,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에도 해당하는 성과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후에는 음악방송 트로피를 연이어 거머쥐었다. 아홉(AHOF)은 데뷔 일주일 만에 SBS funE '더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세를 몰아 이들은 MBC M '쇼! 챔피언', KBS2TV '뮤직뱅크'에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아홉(AHOF)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8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싱글즈
[화보] 아홉(AHOF), "우리를 완성하는 건 팬… 존재 자체가 가장 소중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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