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영화 음악 작곡가 한스 치머의 다양한 대표작을 포함한 명곡들이 연주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라는 제목의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영화 음악 거장 한스 치머의 명곡들을 웅장한 관현악 선율로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 한스 치머 대표작 오케스트라 연주
이번 콘서트에서는 한스 치머가 작곡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 음악이 연주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 '진주만', '쿵푸팬더', '다빈치 코드', '원더우먼', '라이온 킹', '글레디에이터' 등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작품들의 OST가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재탄생한다. 각각의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음악들은 심포니의 연주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필립 글래스, 죄르지 리게티 음악도 선사
한스 치머의 음악 외에도, 이번 공연에서는 필립 글래스와 죄르지 리게티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필립 글래스의 '일루셔니스트'와 '디 아워스'의 음악은 특유의 미니멀리즘적인 선율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삽입되어 유명해진 죄르지 리게티의 음악 역시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현대 음악의 지평을 넓히는 다양한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 전문 연출진 참여로 완성도 높여
이번 콘서트의 음악감독은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앤서니 가브리엘이 맡아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미디어 아티스트 우기하가 무대 연출을 담당하여 시각적인 요소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5월 1일과 2일 양일간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