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토일드라마 '아파트'지성과 하윤경의 가짜 가족 정체가 문소리에게 들통났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 제작 SLL·레드나인픽쳐스) 5회에서는 박해강(지성)의 사기극이 거대한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충원(박병은)이 유물 사건의 주범을 알아챈 데 이어 장숙진(문소리)에게까지 정체가 발각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에 오른 박해강은 관리 통장과 직인을 손에 쥐고 현금 인출 계획을 세웠다. 강하리(하윤경)와 동생들의 도움 속에 준비를 마친 박해강은 주변 정리를 하며 은행으로 향했으나, 장기수선충당금 계좌가 텅 비어 있는 현실을 맞닥뜨렸다.
사라진 178억 원을 찾기 위해 회장직을 유지하기로 한 박해강은 강하리를 다시 찾아가 가짜 아내 역할을 부탁했고, 두 사람은 사라진 돈을 추적하는 2단계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그러나 가짜 가족의 실수가 연이어 장숙진에게 포착됐다. 언니와 마주친 강하리가 불안감에 박해강을 향해 가짜 가족이라고 소리친 순간, 계단 뒤에서 이를 들은 장숙진이 등장하며 정체가 폭로됐다.
한편 이충원은 공사장 CCTV를 통해 신도시 공사를 중단시킨 유물 사건의 문제 차량이 박해강의 소유라는 증거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했다.
'아파트' 6회는 2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