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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Reporter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승윤, 새소년, 신인류, 소란, 레이든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시그니처 공연 '원 썸머 나잇 위드 케이팝 시즌 2'가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일반 티켓은 8월 4일 오후 2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원 썸머 나잇 위드 케이팝 시즌 2'는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열린다. 지난 7월 공개된 FT아일랜드, 크러쉬, 몬스타엑스, 리센느에 이어 이번 2차 라인업으로 이승윤, 새소년, 신인류, 소란, 레이든이 합류하며 공연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9월 4일에는 FT아일랜드, 크러쉬와 함께 이승윤, 새소년이 무대에 오른다. 이승윤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과 시대를 향한 통찰을 담은 노랫말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싱어송라이터다. 정규 3집 ≪역성≫으로 2025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을 비롯해 '최우수 록-노래', '최우수 모던록-노래'를 수상했으며, 올해 으로 다시 한번 '최우수 록-노래'를 수상했다. 최근 정규 4집 ≪0집≫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이어 가고 있다.

새소년은 프론트퍼슨 황소윤을 중심으로 한 록 밴드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운드와 폭발적인 라이브 에너지로 강렬한 정서를 전한다. 2017년 데뷔 이후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을 비롯해 월드투어와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를 거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아왔으며, 현재는 미국을 거점으로 변화와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9월 5일에는 몬스타엑스, 리센느와 함께 신인류, 소란, 레이든이 공연을 펼친다. 신인류는 희로애락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노랫말과 따뜻한 사운드로 주목받은 밴드다. 첫 정규앨범 ≪빛나는 스트라이크≫로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얼터너티브 록 음반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멜로가 체질>, 웹툰 <남과 여>, 영화 <드림> 등 다양한 OST에도 참여하며 인디 신을 대표하고 있다.

소란은 유쾌한 에너지와 따라 부르게 되는 멜로디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밴드다. 지난해 EP 발매와 함께 진행한 '사마죄 챌린지'가 큰 반응을 얻으며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레이든은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른 대표 DJ 겸 프로듀서로, 투모로우랜드, 울트라 마이애미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함과 동시에 K-POP 대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연 티켓은 스탠딩존 A~D 6만 원, 지정석 5만 원, 스탠딩존 E 4만 원으로 운영된다. 예매 문의는 멜론 티켓 고객센터, 공연 문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팀으로 하면 된다.

한국관광공사의 '2026 K-POP 콘서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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