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출근!' 최경훈, 첫사랑 후회와 미련…서인국과 팽팽한 대립으로 긴장감 고조

김영주 Reporter
'내일도 출근!' 최경훈

演员최경훈이 박지현을 향한 뒤늦은 진심을 고백한 데 이어 서인국과 날카롭게 대립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경훈은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 극본 김경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크로스픽쳐스)에서 가수를 꿈꾸는 밴드 보컬이자 차지윤(박지현)을 향한 대학 시절 첫사랑 조가을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앞선 방송에서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으나 이별을 맞이했던 조가을은 지난 8회에서 친구의 결혼식 축가 연습을 계기로 차지윤과 다시 마주쳤다. 차지윤이 자신을 데리러 온 강시우(서인국)를 남자친구로 소개하며 연락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하자 조가을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술자리에서 조가을은 과거 차지윤의 마음을 모른 척했던 이유에 대해 "오래 보고 싶어서 헤어지면 친구로도 못 만날까 봐 겁났다"고 털어놓으며 쓴웃음을 지었다. 혜지의 결혼식 당일에는 강시우가 오지 않아 불안해하는 차지윤을 보며 "그 사람을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 걱정했다. 뒤늦게 나타난 강시우에게 "지윤이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경고한 조가을은 "오랜 친구로서 자격이 있다"며 날카롭게 충돌했으나, 결국 두 사람이 함께 떠나는 모습을 씁쓸하게 바라보며 첫사랑의 쓸쓸한 단면을 그려냈다.

시기를 놓쳐버린 사랑에 대한 자책과 미련을 섬세하게 풀어낸 최경훈은 2019년 웹드라마 '찐엔딩'으로 데뷔한 이후 '백일장 키드의 사랑', '혼례대첩', '옥씨부인전' 등을 통해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다져왔다.

소속사 스프링이엔티 측은 "조가을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다"며 "노력해 온 것들을 모두 펼쳐 보이는 중인 만큼 앞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최경훈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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