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형이 속 깊은 남동생의 매력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지난 3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연출 유선동, 극본 정은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컨텐츠플래너) 7회에서 고준형은 사투리 연기부터 친구를 향한 버팀목 활약까지 보여주며 주영재 캐릭터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앞서 주영재(고준형 분)는 늦은 밤 귀가하는 누나 주이재(이혜리 분)를 마중 나와 든든함을 자랑했고, 주이재가 집에 가라고 하자 군말 없이 발길을 돌려 순박한 매력을 더했다.
주영재는 우수빈(황인엽 분)이 주이재의 과거 사고를 알게 되자 두 사람의 관계를 걱정하며 솔직한 화법과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또한 아버지와 갈등을 겪은 친구 심유건(백성철 분)을 터미널까지 배웅하며 위로를 건넸다. 장난스럽게 분위기를 풀어주는가 하면 어색한 서울말을 흉내 내 재미를 더했고, 정감 넘치는 사투리로 인간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주영재는 심유건과 심신(임기홍 분) 부자 사이의 엇갈린 마음을 잇는 다리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서로의 진심을 대신 전하며 특유의 넉살과 다정한 성정으로 갈등을 풀어내려 애썼다.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