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가 1년 4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9월 20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1년 4개월 간의 뜨겁고도 유쾌했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로 꾸려진다. 이에 '미로또' 제작진과 멤버들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역조공 팬미팅' 특집을 마련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날 방송은 단장즈 안성훈과 박서진, 2MC 김성주와 붐이 함께한 '영원한 친구' 오프닝 무대로 화려하게 문을 연다. '역조공 팬미팅' 관객들은 멤버들의 각 팬클럽을 통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다고
TV CHOSUN 'DNA 러버' 정인선과 이태환이 진짜 'DNA 러버'의 '아이스링크 허그' 현장으로 심쿵 폭격을 선사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지난 방송에서는 심연우(최시원)와 한소진(정인선)이 서로 다른 사랑의 방식으로 인해 갈등을 겪는 사이, 심연우가 아닌 서강훈(이태환)이 한소진의 진짜 'DNA 러버'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져 한소진이 멘붕에 빠지는 모습이 담겼다.
MBN '혼전연애' 오스틴강이 '연애 세포'를 항시 가동 중인 '쏘 핫 막내'의 출연 소감을 전격 공개했다. 9월 2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혼전연애'는 K-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과 만나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메바TV'에 동시 송출되는 '혼전연애'는 한국을 넘어 일본 전역에 'K-연애 프로그램'의 돌풍을 이끌 것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엄마친구아들'이 다양한 인물 관계를 다채롭게 풀어내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이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를 비롯한 혜릉동의 가족, 친구, 이웃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부르고 있다. 때로는 유쾌하고도 뭉클하고, 때로는 설레고도 애틋한 이들의 이야기는 극에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여러 인물 간의 엇갈린 진심
박해미X황성재·지조·신정윤·인피니트 동우가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출연을 확정, '캥거루족'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이다. 화려해 보이는 스타들의 일상 속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모-자식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손해 보기 싫어서' 김영대의 진짜 정체가 수면 위로 드러나며 극을 뒤흔들었다. 지난 16일(월), 17일(화)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7, 8회에서는 풀타임 사내 부부로 거듭난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설렘을 자극했다. 하지만 지욱이 해영의 회사 사장 복규현(이상이 분)의 이복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또 다른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이에 지욱과 규현 사이 깔린 복선들을 되짚어 봤다.
'파리 올림픽 2관왕' 유도 선수 허미미가 '전참시'에 등판한다. 오는 21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4회에서는 세계를 메치고 온 유도 선수 허미미가 유도 실력까지 쏙 빼닮은 붕어빵 동생을 전격 공개한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57㎏급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허미미는 이날 유도 국가대표이자 단체전 동메달리스트 김지수와 경북 문경을 찾는다. 평소 친자매처럼 지낸다는 두 사람은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마지막 관전 포인트와 메시지를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 이야기는 매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다양한 시선을 통해 '이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린 이혼변호사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뜨거운 인기 속 시청률 역시 독보적이다.
배우 한예리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첫 스틸컷과 함께 '롤모델 한석규'와의 호흡 소감이 공개됐다.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 2021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 수상작인 탄탄한 극본
신민아가 김영대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됐다. 지난 17일(화)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8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또 다른 위기를 마주했다. 8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2.9%, 최고 4.1%, 전국 기준 평균 2.9%, 최고 4%를 기록하며 종편 및 케이블 채널 기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달달 모드가 사라진 '얼음장 대면' 현장으로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암시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지난 방송에서는 심연우(최시원)와 한소진(정인선)이 서로 전혀 다른 사랑의 방식으로 인해 갈등과 위기를 겪는 사이, 장미은(정유진)이 심연우가 아닌 서강훈(이태환)이 한소진의 진짜 'DNA 러버'라는 충격적인 폭로를 터트리면서 한소진을 충격에 빠뜨리는 내용이 담겼다.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가 한일 현역 가수들의 가족들이 총출동한 '추석 가족 대잔치' 특집을 통해 초대형 웃음과 감동, 귀호강을 안겼다.추석 당일인 지난 17일(화)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17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6.0%, 전국 시청률 5.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일 현역 가수들과 그들의 가족들까지 총 30명이라는 대인원이 모여 훈훈한 대가족 케미를 일으켰다.
TV CHOSUN '영탁쇼' 영탁의 20년 일대기가 공개된다. 9월 16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추석특집 '영탁쇼'는 국민 쾌남 영탁의 단독쇼로, 민족 대명절 추석에 남녀노소 모두가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탁의 신들린 26곡 무대와 MC 붐과의 찐친 케미스트리가 폭발한 코너 속의 코너 등이 명절 연휴를 더욱 흥겹게 만든다.
'굿파트너' 장나라와 남지현이 상대 변호사로 맞붙는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14일,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팽팽한 신경전을 포착했다. 여기에 두 변호사에게 의뢰를 맡긴 부부 최진혁(이태성 분), 이성희(신소율 분)의 모습도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