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 '미모 바이 마몽드(MIMO by MAMONDE)'를 론칭하며 다이소에 입점했다. 마몽드의 세컨드 브랜드인 '미모 바이 마몽드'는 잘파(Zalhpa) 세대의 주요 피부 고민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미니멀 클린 뷰티 브랜드다. 5일부터 브랜드 출시와 함께 '로지-히알론 라인'과 '피어니-티놀 라인'에서 각각 4개씩 총 8종의 제품을 다이소에서 판매 중이다. 마몽드의 헤리티지 원료인 꽃에 효능 성분을 결합한 '로지-히알론 라인'은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충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정리해 주는 '로지-히알론 리퀴드 마스크', 수분 보습 성분 97.9%로 구성된 '로지-히알론 수분 토너'
MBN '혼전연애' 이현진, 최다니엘, 오스틴강이 피지컬 갑 '엘강진'을 결성해 사상 초유 '스탠딩 오프닝'을 발발시킨다. 9월 23일(월) 첫 방송될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혼전연애'는 K-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과 만나, 비슷한 듯 다른 한일 남녀의 연애 방식과 서로가 갖고 있는 '일본 여성', '한국 남자'에 대한 이미지를 되짚어 보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특히 '혼전연애'는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TV'와 동시 송출을 확정해 한국과 일본의 여심을 뒤흔들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이주영과 신재하가 '콤플렉스 극복' 성장 로맨스로 시청자를 찾는다. 역량 있는 신인 작가들을 배출하며 호평 받고 있는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의 네 번째 작품이 출격한다. 이주영, 신재하 주연의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연출 방수인/ 극본 신경)가 9월 22일(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는 한평생 짝짝이 가슴으로 서럽게 살아온 영선(이주영 분)에게 우연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간 날 이후 두근두근 가슴 떨리는 일들이 찾아오게 되는 '콤플렉스 극복' 성장 로맨스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이 진짜 재판을 시작한다. 9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첫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푹 쉬면 다행이야' 김종민이 프러포즈 계획을 밝힌다. 9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신지 없이 섬에 간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 정호영 셰프 그리고 새로운 일꾼으로 합류한 권은비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김대호, 신지가 함께한다. 이날 김종민, 빽가, 권은비, 정호영은 프러포즈 이벤트를 원하는 손님을 위해 0.5성급 무인도 꾸미기에 나선다. 이때 자연스럽게 김종민의 프러포즈 이야기가 화두에 오른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신예 배우 채원빈이 첫 주연작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을 예정이다. 10월 11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국민 배우 한석규가 주인공 장태수 역을 맡아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시골에 간 도시 Z'가 힙쟁이 도시Z들의 본격 시골 마을 적응기로 초단위 웃음을 터트리며 반가운 세대 교감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8일 첫 방송 된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 첫 회에서는 멤버들이 시골 마을 앰배서더가 되기 위해 각종 미션을 함께 하며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양세찬과 이은지, 이이경, 송건희, 정동원, 미연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전북 무주 지전마을에 모여 "팀이 되고 싶은 멤버를 찾아 청춘 세 컷을 찍은 후 SNS에 업로드 하면 주소를 알려주겠다"는 대망의 첫 미션을 받았다.
더파운더즈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에서 가을철 환절기 피부 텐션을 올려줄 궁극의 스킨 부스터 신제품 '아누아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누아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은 어성초 77 수딩 토너, 복숭아 나이아신 톤업 세럼 등 피부에 유효한 성분만을 담은 제품 라인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누아가 선보이는 차세대 세럼이다. 신제품 '아누아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은 최근 차세대 원료로 주목받는 PDRN(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를 주 성분으로
홍진경, 하하, 남창희가 '다 컸는데 안 나가요'를 위해 뭉쳤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이다. 화려해 보이는 스타들의 일상 속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모-자식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수 김성규가 뮤지컬 '킹키부츠'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성규는 지난 8일 오후 7시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펼쳐진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주인공 찰리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킹키부츠'는 영국 노샘프턴의 수제화 공장들이 경영악화로 폐업하던 시기, 아주 특별한 부츠를 제작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구두공장의 실제 성공 스토리를 각색한 작품이다. 포용과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탄탄한 스토리와 한 번 들으면 절로 몸이 들썩이는 흥겹고 세련된 음악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불문하고
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달달한 첫 키스로 연애 시작을 알린 가운데 이태환이 이를 목격한 '씁쓸한 짝사랑 충격' 엔딩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 8일(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8회에서 심연우(최시원)와 한소진(정인선)은 달콤하고 뜨거운 입맞춤으로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했다. 이와 더불어 한소진을 좋아하고 있음을 깨달은 서강훈(이태환)과 심연우를 되찾겠다고 결심한 장미은(정유진)의 사각 관계가 본격 점화됐다.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에이리언' 시리즈의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원제: Alien: Romulus |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감독: 페데 알바레즈 | 제작: 리들리 스콧] 가 개봉 4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4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켜냈다.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신현빈을 둘러싼 문상민과 이현우의 삼각관계 구도가 시작됐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배희영, 극본 오은지,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알짜) 6회에서는 하윤서(신현빈)를 향한 이성민(이현우)의 애정 공세가 서주원(문상민) 마음에 불을 질렀다. 주원은 "이미 끝난 인연 붙들지 말고, 일이나 잘해라"라는 형 서시원(윤박)의 충고로 마음을 다잡았다. 하지만 호감이 있다며 윤서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는 성민이 '윤서 바라기' 주원을 자극했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 제품이 올리브영 입점 하루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병원 화장품 NO.1' 타이틀을 지닌 제로이드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지난 26일 올리브영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제로이드의 시그니처 제품인 '인텐시브 크림'과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앰플', 민감성 피부를 위한 '수딩 크림' 등을 선보인 것.
JTBC '가족X멜로' 지진희가 자신을 짠한 가족애로 믿고 품어준 김지수와 애틋한 키스 멜로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 10회에서는 먼저 서로에게서 독립한 금애연(김지수)과 변미래(손나은) 모녀가 자신만의 인생 성장사를 썼다. 스무 살 때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애연은 홈쇼핑 뷰티 모델로 데뷔, 전량 매진 기록을 세웠다. 열심히 살아온 중년 여성의 솔직한 후기가 되레 통한 것. "잘했다"는 칭찬과 다음 섭외까지 기약 받은 애연은 날아갈 듯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