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중이 아버지의 건강 때문에 걱정한 사연을 고백한다. 9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의 효심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김재중이 휴일을 맞아 부모님이 계신 본가를 찾은 것. 양손 바리바리 챙긴 선물부터, 효심으로 가득 채워 지어드린 풀 효도 하우스까지. 딸처럼 살가운 아들 김재중의 지극한 효심, 그런 아들을 향한 부모님의 사랑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내 아이의 사생활' 제작진과 MC '도장부부'가 직접 관전포인트를 꼽았다. 9월 7일 토요일, 바로 내일 저녁 8시 30분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이 첫 방송된다.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부모가 없는 곳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사생활을 통해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를 인정하고, 계속 성장해 갈 아이들을 대하는 올바른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 곽시양이 '굿파트너'에 출격한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2회 방송을 앞둔 6일,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기는 새 의뢰인 천환서(곽시양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가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차은경, 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경의 빈자리 속에도 한유리는 전은호(표지훈 분)의 도움으로 완벽하게 사건을 해결해 냈고
'손해 보기 싫어서'가 새로우면서도 현실적인 스토리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2일(월), 3일(화)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3, 4회에서는 가짜 결혼'식'을 올린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팀장'과 '신입 사원'으로 재회하는 '선결혼후연애' 스토리를 예고해 드라마 팬들을 열광케 했다.
'전참시' 역사상 최초로 '전지적 제자 시점'이 등장한다. 오는 7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2회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오혜리가 제자 서건우와 찐 티키타카를 발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명장면의 주인공, 태권도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던 오혜리의 하루가 전격 공개된다.
TV CHOSUN '미스터트롯3'가 역대급 변화를 예고했다. 트롯 명가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로트 오디션으로, 임영웅, 안성훈에 이은 세 번째 트롯 황제 탄생을 목표로 한다. 올 연말 방송을 앞둔 '미스터트롯3'는 파격적인 변화와 수상자의 역대급 혜택에 알려지며 벌써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2차 참가자 모집이 추가로 오픈되기도.
배우 임세주가 '지옥에서 온 판사'에 합류한다. 임세주는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 제작 스퓨디오S)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에서 임세주는 초등학교 교사이자 엄마인 배자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갈아 끼우며 한계 없는 캐릭터 변주를 보여준 임세주. 그런 만큼 그가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선보일 모습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변호인>, <강철비>의 양우석 감독 스크린 연출 컴백작 <대가족>이 제44회 하와이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게니우스 | 각본/연출: 양우석]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 <변호인>, <강철비> 양우석 감독의 스크린 연출 컴백작 <대가족>이 제 44회 하와이 국제 영화제 Spotlight on Korea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배우 한석규가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결심 이유를 밝혔다. 10월 11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약칭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이친자'는 한석규가 '서울의 달' 이후 약 30년 만에 MBC에 귀환하는 작품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한석규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최강 몬스터즈'가 연세대를 상대로 낸 1점의 리드를 사수하기 위해 놀라운 수비 집중력을 보여준다. 오는 9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8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연세대 간의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4회 말 김문호의 1타점 적시타로 귀중한 선취점을 따냈다. 이에 김선우 해설위원은 "이제는 지키는 야구를 해야 한다"며 수비진의 집중력이 필요한 때임을 강조한다.
유민상, 신기루가 ‘현무카세’에서 역대급 먹부림을 선보였다. 유민상과 신기루는 어제(5일) 방송된 ENA ‘현무카세’에서 먹선생으로 등장, 전현무와 김지석을 긴장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현무카세'에 등장한 유민상과 신기루는 어마어마한 양의 한우를 보고 감탄을 자아냈다. 음식을 먹기 전 신기루는 김지석에게 소금을 더 달라고 요청했고, 김지석은 하루에 나트륨 권장량이 있다며 걱정했다. 이를 들은 유민상은 "시작부터 무례를 많이 범하고 계세요. 달라고 하면 주세요"라며 음식에 진심인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미스쓰리랑' 박영규X나영X김수찬이 '순풍산부인과'에 버금가는 유쾌한 가족 케미를 뽐냈다. 9월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전국 기준 전주 대비 상승한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시청률 1위, 9월 5일 방송된 모든 종편 및 케이블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치솟았고, 이에 '미스쓰리랑'은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가 확장된 이야기 속 더욱 깊어진 서사를 예고하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 <경성크리처> 시즌2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돈만 되면 어떤 의뢰든 처리하는 흥신소 '부강상사'의 부대표 '장호재'(박서준)의 스틸은 경성 최고의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 '장태상'과 똑 닮은 모습으로 그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내 아이의 사생활' 국민 베이비 문메이슨이 10년 만에 '고딩'으로 돌아온다. 9월 7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아들딸 '도도남매' 연우-하영 남매, 추성훈의 딸 '추블리' 사랑이 등 근황이 궁금했던 랜선 조카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편스토랑' 이찬원이 절친 황윤성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다. 9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찬또셰프 이찬원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찬원은 최근 전역한 절친 황윤성을 위해 제대 파티를 준비한다. 앞서 황윤성의 입대 파티도 직접 열어줬던 이찬원. 두 남자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우정 플러팅 현장이 금요일 저녁 안방에 흐뭇한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