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개성파,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9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안방극장에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 세 번째 작품 '아름다운 우리 여름' 포스터가 공개됐다. 'O'PENing'(오프닝)은 CJ ENM 신인 창작지원 사업 오펜(O'PEN)을 통해 배출된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드라마 프로젝트다. 그동안 오펜은 '갯마을 차차차'의 신하은 작가(1기), '슈룹'의 박바라 작가(3기), '형사록2'의 임창세 작가(2기)와 황설헌 작가(5기), '졸업'의 박경화 작가(5기) 등 걸출한 작가들을 배출해 왔다.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성민이 스포트라이트(SPOTLiGHT) 커버를 장식했다. 중국 패션 매거진 스포트라이트는 지난 2일 오후 1시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 성민과 함께한 9월 호 커버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속 성민은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에 오픈된 셔츠 사이로 목걸이가 노출된 댄디한 패션으로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뽐내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우수에 찬 눈빛과 붉은 입술의 조화가 섹시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본격 로맨스에 돌입한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3일, 핑크빛 설렘이 가득한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의 로맨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관계의 터닝 포인트를 맞은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배석류가 최승효의 오랜 진심을 마주했다. 배석류는 그의 방에서 타임머신에 묻어두었던 편지를 발견했다. 전하지 못한 마음이 담긴 편지의 내용에 배석류가 당황한 기색을 보이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진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지난 8월 23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일)까지 10일 간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전했다. 제12회 '부코페'는 10개국 32개 팀이 참가하여 '부산바다! 웃음바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실현하고 보다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진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제12회 '부코페'의 찬란했던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192년의 워치 메이킹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변치 않는 우아함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론진(LONGINES)'이 새로운 레전드 다이버를 공개했다. 본래 수중 탐험을 위해 디자인되었던 론진 레전드 다이버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최첨단 성능으로 워치메이킹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독보적인 헤리티지를 자랑한다.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응원의 에너지를 전하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 | 제공/배급: ㈜마인드마크 | 제작: ㈜안나푸르나필름 | 공동제작: ㈜이스트게이트컴퍼니, 커버넌트픽처스㈜] 를 꼭 극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 3가지가 눈길을 끈다. 춤만이 인생의 전부인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치어리딩을 통해 모두를 응원하고 응원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를 극장에서 봐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 상영이다.
국내 정상 모델이자 배우, 라디오 DJ,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장윤주가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에서 독점 온라인 클래스 '다양한 스펙트럼의 아티스트, 장윤주의 라이프 스타일링'을 오픈한다. 이번 클래스는 장윤주의 다채로운 커리어와 라이프스타일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하고 커리어를 확장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시강이 스릴러 숏폼 드라마 장르에 첫 도전 한다. 이시강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스릴러 숏폼 드라마 '리트윗(감독 임승현 / 제작 케이에스앤픽, 대표 양규석)'에서 연예 기획사 신인개발팀 '도연' 역으로 출연한다. '리트윗'은 데뷔가 간절한 연습생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 중 이시강이 맡은 도연은 데뷔가 간절한 연습생 영주(정유현 분)의 협박범 악플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 속 인간의 숨겨진 질투와 욕망이 어떤 긴장감을 조성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올해를 빛낸 여자 예능돌로 선정됐다. 안유진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여자 예능돌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여자 예능돌로 선정되는 쾌거로 '4세대 대표 걸그룹'이자 'MZ세대 대표 아이콘'의 폭발적인 인기를 재차 증명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했다. 대한민국 소비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배우 정소민이 '엄마친구아들'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정소민 표' 로코 연기로 극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정소민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로코 퀸'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배석류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주말 안방극장을 웃고 울게 만드는 정소민의 활약상을 되짚어 봤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10월 31일(목)까지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서 제주 어승생오름의 가치를 알리는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 전(展)을 개최한다. 어승생오름은 해발 1169m로 한라산보다 오래된 역사를 지녔으며, 높은 고도만큼이나 다양한 식생이 분포해 제주 생태계의 집약체로 불린다.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 전(展)은 지난 4월 'story A 부산' 전시회에 이은 두번째 전시로,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의 오름 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출간한 도서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를 토대로 기획됐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의 두 얼굴을 만날 수 있다. 9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첫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박신혜(강빛나 역)의 파격 변신, 최악의 인성을 가진 악마가 죄인을 처단한다는 신선한 사이다 스토리 등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 캐릭터이다. 극 중 악마인 강빛나는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인간들에게 분개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들을 처단한다.
MBN '한일톱텐쇼' 전유진, 손태진, 린(이세진)이 '진-진-진' 첫 대결을 통해 최강 실력자들의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3일(오늘) 밤 10시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15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현역 가수들과 그들의 조력자들이 함께하는 '조력자 특집'이 담긴다.
'최강 몬스터즈'가 연세대와의 벼랑 끝 승부에서 승률 8할 사수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밝혔다. 지난 2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97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연세대를 만나 0:0의 균형을 이어가다가 4회 말 1점의 리드를 잡았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자존심이 걸린 만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접전이 펼쳐졌다. 고려대 출신 몬스터즈 선수들이 더그아웃의 사기를 끌어 올렸고, 정기전 4연승, 승률 8할에 빛나는 연세대 또한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다는 투지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