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컸는데 안 나가요' 신정윤이 결혼 잔소리 폭격을 당한다. 2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3회에서는 새해를 맞아 가족 모임을 하는 신정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신정윤은 새해를 맞아 집을 방문한 외가 친척들의 모습에 반가움과 설렘을 드러내면서도 매년 있는 결혼 잔소리에 대한 불안감으로 걱정에 휩싸인다. 아니나다를까 신정윤의 외삼촌과 이모는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를 꺼내면서 잔소리 스킬(?)을 보여준다.
배우 연우가 '전참시'에서 온앤오프 확실한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내일(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2회에서는 드라마 '옥씨부인전' 차미령 역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연우의 눈 뗄 수 없는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는 배우 모멘트는 잠시 접어둔 채 '눕순이(누워있는 집순이)' 모드를 발동시켜 이목을 사로잡는다.
'행님 뭐하니?'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브로맨스가 빛난 우정 여행이 훈훈함을 안겼다. 1월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의 설특집 외전 '행님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행님들'의 애정이 고픈 이이경이 사랑하는 두 형 하하, 주우재를 데리고 강원도 인제, 속초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와는 다른 자유 여행 방식으로 기획된 '행님 뭐하니?'는 세 남자의 진한 브로맨스 케미와 진솔한 대화를 담으며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선의의 경쟁' 김태훈과 영재가 채화여고 학생들과 얽히며 극에 서스펜스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2월 10일 첫 공개되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다.
배우 김신록이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파격 변신에 나선다. 오는 2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측은 서강준의 최대 맞수로 돌아온 김신록의 변화무쌍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자사 대표 브랜드인 '제로이드'와 '더마비'가 올리브영의 매월 할인 프로모션인 올영픽 2월 행사에 참가해 한 달간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제로이드와 더마비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올영픽 행사에서 올리브영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이고 풍성한 할인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제로이드는 지난해 8월 말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한 후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입점 5개월 만에 올영픽 중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야구 올스타가 잠실벌에서 명예를 건 혈투를 벌인다. 오는 2월 3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7회에서 몬스터즈는 각 대학에서 선발된 대학야구 올스타와 맞붙는다. 특히 이날 경기는 이번 시즌의 마지막 경기이자, 잠실 야구장을 가득 메운 만원 관중 앞에서 직관 경기로 펼쳐진다. 이날 몬스터즈 선수단은 라커룸에서부터 승리를 예감한 듯 들뜬 모습을 보인다. 특히 잠실 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했던 박용택과 니퍼트는 각별한 감회를 드러내며 필승 의지를 다진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10일간의 장사 전쟁이 시작된다. 2월 1일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본격적인 장사 미션이 시작된다. 진짜 장사꾼이 되는 법을 배우며 차근차근 변화와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도전자들 앞에 "역대급", "극악"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초강력 미션이 주어지는 것. 돌발상황과 충격의 연속, 그 안에서 갈등과 봉합을 반복하며 극으로 내몰리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 손에 땀을 쥐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가수 박서진이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다. 타조엔터테인먼트는 31일 "박서진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며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박서진과 오랜 시간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고,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준 박서진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박서진이 이어갈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새 출발을 앞둔 박서진에게 계속해서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조선에서 온 버추얼 가수'라는 독특한 스토리를 가진 여한의 데뷔곡이 공개된다. 음원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여한의 발라드 데뷔곡 '설화애련가'가 오는 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14인조 스트링과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한 여한의 데뷔앨범 '설화애련가 (雪花哀戀歌)'는 '혹한의 겨울 속에서 역경을 뚫고 피어난 눈꽃에 어린 슬픔'이란 의미로, 누구보다 사랑했던 연인을 잃은 남자의 미치도록 아픈 마음을 애절하게 노래한 발라드 곡이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일을 6월 27일로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와 퍼스트룩 스틸을 공개했다.전 세계가 사랑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게임이 6월 27일 다시 시작된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기훈'(이정재)과 '프론트맨'(이병헌)의 본격적인 대립을 담아냈던 시즌2에 이어
'미스터트롯3' 트롯 신생아 천록담이 경지에 오른 트롯 무대를 선보였다. 1월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30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전국 기준 시청률 13.1%로 6회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6회 연속 목요일 방송된 전 채널 예능 1위, 6회 연속 일일 종편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4.7%까지 치솟았다. 무엇보다 2025년 설 연휴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며
'현역가왕2' MC 신동엽이 한 현역의 노래가 끝난 뒤 재치 넘치는 '애간장 멘트'를 날려 현장을 들끓게 한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현역들의 프로페셔널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저력을 발휘, 호응을 이끌고 있다. 무려 7주 연속으로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방송된 전 채널 예능 1위를 휩쓸며 승승장구 예능 왕좌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배우 한지은이 캐릭터의 외강내유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지난 25일(토), 26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MYM엔터테인먼트) 7, 8회에서 한지은은 빈틈없는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7, 8회 방송에서 고은은 새언니인 나민정(백은혜 분)의 사고 소식을 듣고 응급실로 달려갔다. 누워있는 그녀의 모습에 충격을 금치 못한 고은은 이내 민정이 사고 직후 공룡(이민호 분)과 통화한 사실을 알게 됐다.
'선의의 경쟁' 이혜리, 정수빈, 강혜원, 오우리의 설날 인사가 공개됐다.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이 오는 2월 10일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