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신 전화는'의 유연석과 채수빈이 시크릿 로맨스릴러의 서막을 알린다. 오는 11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측은 22일(오늘) 첫 방송 일정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지옥에서 온 판사'에는 실제 자매인 세 배우가 출연한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안방극장에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시청률 1위를 싹쓸이 중이다.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인도 제외) 콘텐츠 VP(이하 김민영 VP)가 전 세계 방송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넷플릭스의 최근 실적 발표 내용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K콘텐츠가 글로벌 중심축으로 함께 주목받고 있다. 미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2024년 국제 방송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31인(The Most Powerful Women in International Television in 2024)'을 발표하며 김민영 VP를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했다.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이 설렘 도수 예열을 시작한다. 오는 11월 4일(월)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22일, 달라서 더 설레는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이 'THE 도른자'로 컴백한 김해일의 '천국행 하이패스 선언'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11월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될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가 더 강력하고 압도적인 귀환을 알렸다.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 <좀비버스: 뉴 블러드>가 상상을 초월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K-좀비 예능의 신기원을 연 <좀비버스>의 두 번째 시즌으로,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은 물론 새로운 출연진과 참신한 퀘스트로 무장하고 다시 한번 전세계를 열광케 할 준비를 마쳤다.
그 누구보다 '미스쓰리랑'에 진심인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10월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26회는 '겉바속촉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국민 배우 임예진, 레전드 개그우먼 이경실, 쪼매난 이쁜이 김효진이 출격한다. 빵 터지는 입담과 반전의 노래 실력으로 중무장한 스페셜 게스트들의 활약이 안방 시청자들의 텐션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데뷔 50년 차 국민 배우 임예진은 '미스쓰리랑' 출연을 위해 "개인 비용으로 보컬 레슨을 받고 왔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이다. 화려해 보이는 스타들의 일상 속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모-자식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엔오에스세븐(이하 NOS7)과의 협업 제품을 10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Helinox X NOS7' 컬렉션은 NOS7의 브랜드 철학인 'Nothing, Ordinary Sunday'에서 영감을 받아,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휴식(At Home, Any Where)을 제공하고자 하는 헬리녹스의 독창적인 감각으로 여유로운 일요일의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짐색과 사코슈 2종은 헬리녹스의 우수한 내구성에 NOS7의 감성을 더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PD가 파일럿 방송 후 뜨거웠던 반응에 대해 전했다. 10월 28(월) 저녁 8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CCTV, 경찰 보디캠, 경찰차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도심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분석하고 범죄 예방 팁까지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파일럿 방송 이후 경찰 시점으로 보는 생생한 범죄 현장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로 매회 역대급 화제를 모은 뒤, 시청자들의 반응과 요청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이 홍종찬 감독과 조용 작가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1월 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가족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흘러가는 대로 살아온 '플랑크톤' 같은 남자 '해조'(우도환)와 온기를 나눌 가족이 간절한 '재미'(이유미), 싸우고 화해하고 그리워하다
박신양, 이민기, 이레 주연의 영화 <사흘>이 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11월 14일(목) 개봉 소식을 알려 K-오컬트 호러 영화에 대한 국내외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제공/배급: (주)쇼박스ㅣ제작: (주)아이필름코퍼레이션ㅣ공동제작: 메이데이 스튜디오ㅣ감독: 현문섭ㅣ출연: 박신양, 이민기, 이레] 지난 10월 21일(한국시간) 해외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 <사흘>의 11월 14일(목) 개봉 소식을 전하며 인터내셔널 예고편을 함께 다뤘다.
배우 강지은이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 특별출연으로 특급 활약을 펼쳤다. 강지은은 정년이에서 소리꾼이었던 정년의 엄마 '서용례(문소리 분)'와 매란국극단 단장 '강소복(라미란 분)'의 어린시절 스승인 당대 최고의 소리꾼 '임진'역으로 특별출연 했다. 등장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으로 정년이(김태리 분)의 서사의 큰 축인 채공선과 강소복의 만남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아비를 따라온 어린 공선이 당차게 공부 대신 소리를 배우겠다는 말에 "예인이 되는 길에는 영광만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의심의 대가를 치를 아빠 한석규의 이야기를 예고하는 감각적인 '아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한석규의 연기를 보려고 시작했다가 헤어날 수 없이 빠져든다는 작품. 영화 같은 퀄리티로 화제를 낳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가 연기는 물론, 스토리, 연출까지 '작감배(작가, 감독, 배우)'의 합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수작으로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
'좋거나 나쁜 동재'가 예측 불가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지난 21일(월)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연출 박건호, 크리에이터 이수연, 극본 황하정·김상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이스팩토리·하이그라운드, 제공 티빙) 3회에서는 서동재(이준혁 분)가 의문의 총기 살인 사건에 얽히며 생각지 못한 전개가 펼쳐졌다. 시신의 얼굴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진 서동재의 엔딩은 다음 회차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