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년 전통의 스위스 워치 브랜드 해밀턴(Hamilton)이 일본계 미국 브랜드 엔지니어드 가먼츠와 함께 카키필드 티타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뉴욕에 기반을 둔 엔지니어드 가먼츠는 25년 역사를 지닌 디자인 하우스로, 창립자 다이키 스즈키(Daiki Suzuki)의 모국인 일본의 정체성과 클래식한 아메리칸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기능적이면서도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소재를 엄선하여 브랜드를 발전시켜왔다. 필드 워치의 대명사인 카키 필드 시계는 엔지니어드 가먼츠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견고하고 유행에 구애받지 않으며 실용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이 49초간 '노빠꾸 신호'를 제대로 울린 유쾌, 상쾌, 통쾌한 '1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11월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될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10월 30일 개봉하는 고래 블록버스터 '극장판 고래와 나'가 제15회 부산평화영화제 공식경쟁 장편 후보로 공식 초청되었다. 개봉을 앞두고 국내외 영화제 초청을 통해 호평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한 번 영화제에서 영화를 큰 스크린으로 선보여 커다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제목: 극장판 고래와 나│감독: 이큰별│내레이션: 한지민, 박해수│제공: 스튜디오 HIM, 썬더필름│제작: SBS│배급: 썬더필름│개봉: 10월 30일]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예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예능들이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슈퍼리치 이방인> <더 인플루언서> <신인가수 조정석>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K-요리 서바이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유니버스 리그'가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의 합류를 알렸다. 지난 16일 오후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는 공식 SNS 채널에 엘 캐피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엘 캐피탄은 시즌 1인 '유니버스 티켓'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신곡을 제공하는 작가진으로 지원 사격에 나선 바 있다. 이번에는 직접 팀을 프로듀싱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보이그룹 탄생에 힘을 보탠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남편이 임신한 아내를 위한 로맨티시스트가 된다. 10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내 바라기 남편, 폭풍 성장 중인 귀염둥이 딸 서아와 함께 둘째 복덩이와 만날 날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는 이정현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임신한 아내를 위해 로맨티시스트를 자처한 이정현 남편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흐뭇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가수 남우현이 뮤지컬 배우로 복귀한다. 뮤지컬 '블러디 러브(Bloody Love)' 제작사 PR컴퍼니는 17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남우현을 비롯한 배우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두운 밤하늘에 뜬 보름달을 배경으로 클래식한 의상에 강렬한 눈빛을 장착한 남우현의 모습을 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사진 속 남우현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는 그가 2년 4개월 만의 뮤지컬 복귀작 '블러디 러브'를 통해 보여줄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 NEW 인물 최대훈이 등장한다. 시청률 1위 질주 중인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에는 강빛나(박신혜 분), 한다온(김재영 분) 두 주인공 외에도 입체적인 캐릭터가 다수 존재한다. 이들이 만나 펼치는 캐릭터 플레이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에피소드별 혹은 주요 스토리별로 등장하는 특별출연 배우들의 열연도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는 반응이다.
정숙한데 강렬하다. JTBC '정숙한 세일즈'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 김소연의 연기가 바로 그렇다. 지난 12일 안방극장에 쇼킹한 재미를 선사하며 첫 베일을 벗은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성인용품 방문판매라는 파격적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낸 전개, 이를 통해 세상의 편견에 물음표를 던지는 방판 씨스터즈 한정숙(김소연)-오금희(김성령)-서영복(김선영)-이주리(이세희),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시리즈 이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김해숙의 4인 4색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인생 마지막 방랑에 나선 '해조'(우도환)와 예기치 못한 동행을 하게 된 전 연인 '재미'(이유미), 두 사람을 쫓는 순애보 신랑 '어흥'(오정세)
지난 1992년 찰스 3세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한국 방문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퍼스트레이디(가제)'가 제작을 전격 확정했다. 드라마 '퍼스트레이디(가제)'는 '법대로 사랑하라', '결혼작사 이혼작곡 1,2,3' 등 화제의 드라마를 꾸준하게 선보이면서 'K-드라마 콘텐츠 명가'로 인정받고 있는 제작사 ㈜지담미디어(대표 안형조)가 영화, 드라마 콘텐츠 마케팅 전문회사인 ㈜로드쇼플러스(대표 김수완, 한지열)와 손잡고 공동 제작한다.
'0교시는 인싸타임'의 배우 김우석,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의 활기 넘치는 대본 리딩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URL: https://youtu.be/KnbUcH9EpTs) 오는 11월 첫 공개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7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주연 '사랑 후에 오는 것들'(What Comes After Love)이 공개 2주 만에 미국, 브라질, 프랑스, 영국, 뉴질랜드, 인도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10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다시 만난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라쿠텐 비키에서 유저 평점 9.8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24년 MBC 최고의 기대작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과 채수빈이 역대급 쇼윈도 부부의 탄생을 알린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유연석은 극 중 집안, 외모, 능력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으로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의 관계성이 요동친다. 둘은 손을 잡을까.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가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쌍끌이 흥행 중이다. 비슷한 시간대 신작 드라마 3편이 공개된 가운데 오히려 시청률이 상승,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데 이어 10월 2주 차 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박신혜(강빛나 역)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