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가수 에릭남이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된 사실을 알렸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에릭남은 “미국에서 오디션을 보고 영화에 캐스팅됐다. 아직 비밀이라서 어떤 영화인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는 조만간 나올 것”이라며 “얼마나 크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미국에서 활동할 계획이 있다. 하지만 나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오디션에 불러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5일 ‘괜찮아 괜찮아’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