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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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이 올해 상반기 중 축구선수 손흥민(27)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가제)을 방송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손세이셔널'은 인간 손흥민의 솔직한 모습을 담으면서 그가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조명한다.

또 지금의 손흥민이 있기까지 함께해준 사람들을 초대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거가 되기까지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방송은 손흥민이 겪은 역경과 좌절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성공 스토리도 담아낼 계획이다.

손흥민 측 관계자는 tvN을 통해 "프리미어리거,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20대 청년으로서 기록을 다큐멘터리로 남겨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