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배우 이병준을 제12회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시니어모델 김칠두, 신인배우 신지이도 함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위촉식은 26일 오전 11시 시청 지하 1층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노인영화제는 9월 25~29일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100白BACK,#100'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100세 시대 등 '100'이 갖는 다양한 의미를 담아냈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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