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이 미국 뉴욕국제영화제(INYFF) 본선에 진출했다고 이 영화를 연출한 김덕영 감독 측이 지난 20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뉴욕국제영화제는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다. 올해는 오는 6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된다.
'김일성의 아이들'은 1950년대 북한 전쟁고아들의 동유럽 이주라는 역사적 소재를 다룬 영화다. 올해 프랑스 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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